출처 : 환경/복지
글쓴이 : 뉴시스 원글보기
메모 :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월 3만원의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고, 기초생활수급자나 맞벌이 가구는 선정 시 우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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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드문 예외를 제외하면,
비만이 되었다 함은 잘먹었다는 얘기고
잘먹는다 함은 집안이 가난하지 않다는 얘기다.
그런 집에 경제적 지원을 해서 비만을 해결한다?
보건복지부가 국민이 낸 세금을 어떻게 낭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견본을 보여주고 있다.
차라리 1년 이상 비만인 아동의 집에는 세금을 1000% 내도록 하는 법을 만들면 더 쉽게 해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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