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는 이런 나를 누구보다도 부끄럽고
길거리가다 마주쳐도 아는 척 말라 했다.
정말로 덥고 돈도 없이 피규어 하나 손에 쥐고
오사카짱과 대화하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오타쿠라 욕하지마 내 비록 오덕오덕 거리고 다녀도
난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는, 난 정말로 그렇다는...
좆밥처럼 사는 사람 건들면 거침없이 반격기 있건만
여신님이 위로해 준 그 순간, 이 여름 복날은 간다.
출처 : 이소연
글쓴이 : 이소연 원글보기
메모 : 노래방 가서 불러보고 싶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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