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총 쏠 거란 걸 어떻게 알았지?

CCTV라는 건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다음에야 고정된 화면을 보여주는 거다.
그런데 아직 총을 쏘지 않은 범인을 왜 따라다니기도 하고, 확대해서 자세히 보여주기도 하는 걸까?

혹시 이 사람이 총 쏘기로 되어 있었던 걸까?
혹자의 얘기처럼 최면으로 조종되어 난사 후 자살하도록 되어 있는 건가?
그래서 이미 그렇게 될 것을 알고 있는 통제실(혹은 보안실)에서 조종을 해서 저런 영상을 찍을 수 있었던 걸까?

장소도 shopping center라고 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은 그냥 냅두고 저 사람만 쫓아다닐까?
분명 드나드는 사람이 저 사람 혼자이지는 않을텐데 말이다.

주제 : 미 쇼핑센터 총기난사 CCTV 화면 공개 [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