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명 사기피해조짐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23485

 

 

 

           < 그윽한 빛을 자랑하는 분청사기>  [사기]의 재질이 정밀하고 뛰어나다.

 

이 명박 대통령 님 당선되면 당장이라도 하실듯 하던

 재산헌납이 왜 이리 조용하신 거지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

 저번에 히딩크랑 사진찍은 명박씨 아들은 나이가 몇살이야?

 이미 14년전에 '신화는 있다"(?) 란 책을 쓰고 거기에서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우리의 뜻( 우리 부부)을 알게 될것"이라고 했대쟎아.

그때 히딩크랑 찍었을때 15살이면 지금쯤 성인이 됐겠찌?

 얼굴 폭삭 삵은것으로 봐서는 한 40살처럼 보이긴 하던데...쩝.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돼?   참 어려운 해석이더라구.

 

(1) 95년도에 이미 한 차례 했다는 재산헌납약속 즉,

     내가 이미 재산  조만간 할 헌납을  아이들이 아직은 철이 없어 이해를 못하겠지만,

    성인이 되면 이해할 것이다라는 뜻인지

(2) 아니면, 나중에 나중에  죽을때쯤 되서 사회헌납하게 되면

  그때 이미 나이 4~50먹은 성인된 자식들이 이해하겠다는 뜻인지.

 

어떻게 보면, 이미 95년도에 책출간할때 사회헌납하면

나중에 애들이 커서 부모의 속을 알것이다라는 뜻으로 이해되는데(아닌가??)

아직 명박씨는 아직 재산헌납 15년 지나도록 코 뾔기 안뵈이쟎아.

(에리카 김 말로는 명박씨 같이 짠돌이가 없다던데  몇백억 재산헌납 한다길래 귀를 의심했지 뭐야)

그러다 대선 몇일 앞두고

 

갑자기 15년전 캐캐묵은 재산헌납 발언 들고 나오쟎아....

대통령되든 안되든 재산전부 헌납하겠다고.

그때는 이런생각들더라구.

 

정말 당선되고 싶어 환장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 말이야.

나아가

저정도의 강박관념이라면 당선되자마자, 아니면 낙선하자 마자 사회헌납하겠구나

하는 강력한 의지를 느꼇지 뭐야.

 

근데 이건 또 무슨 소리야??

 

 

[스크랩] 이명박 재산헌납...무효발표준비중....(펌글)

글쓴이 : 새벽이슬(유제철) 조회수 : 10008.02.05 01:56 http://cafe.daum.net/wltnsdlrk/5OiK/536

인수위의 일각에서는 "이명박 당선자의 전재산 헌납약속은 무효"라고 발표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중이라고한다. 그러나 인수위 내부에서도 총선에 악영향이 있다면서 반대의견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인수위측이 무효라고 보는 법적 근거 자료를 비공식으로 입수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즉, 민법 제104조는 『당사자의 궁박, 경솔 또는 무경험으로 인하여 현저히 공정을 잃은 법률행위는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명박 당선자가 대선 기간중에 전재산 헌납 약속을 한 것은 민법 제104조에 해당되므로 무효이며,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 첫째로, 이명박 후보는 대선 선거운동중에 위장전입, 위장취업, 탈세, BBK사건 연루 혐의 등과 관련하여, 국민들 여론과 언론으로부터 부도덕자, 탈법자, 범죄자로 내몰리는 매우 궁박한 상황에 처하여 있었고, 그런 궁박한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전재산을 헌납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므로, 이는 민법 제104조에 해당된다. 또한  민법 제111조는 "강압에 의한 의사표시는 취소할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바, 당시 이명박 후보는 국민들과 언론의 강압에 못이겨 전재산 헌납 약속을 한 것이므로 취소할수 있다.   (2) 둘째로, 이명박 후보가 그런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재산의 일부만 헌납약속해도 될 것인데도, 전재산을 헌납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매우 경솔한 행동이었으므로 이는 민법 제104조에 해당된다. (3) 셋째로, 이명박 후보는 당시 대선에 처음으로 출마한 것이기 때문에 경험부족으로 전재산 헌납 약속을 한 것이므로 이는 민법 제104조에 해당된다. (4) 넷째로, 이명박 후보가 전재산을 헌납할 경우에는 본인 및 처자식들의 생계유지가 불가능하므로 민법 제104조의 현저히 공정성을 잃은 법률행위에 해당된다.   (5) 다섯째로, 결정적인 이유는 또 있다. 설령 민법 제104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하더라도, 이명박 후보의 전재산 헌납 약속은 상대방있는 계약도 아니고, 단지 선언적 약속에 불과하므로 법적으로 강제할수도 없다. 선언적 약속을 안지킨다고 해서 누가 청구하거나 소송을 제기할수도 없지 않은가?   더구나 '재산헌납'은 결국 민법상 '증여'에 해당되는데, 민법 제555조, 제558조는 서면에 의하지 아니한 증여는 아직 이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당사자가 언제든지 해제할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민법 제557조는 "증여자의 재산상태가 악화되고, 그 이행으로 인하여 생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경우에는 해제할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아직 이명박 후보는 헌납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언제든지 증여 약속을 합법적으로 해제할 수 있는 것이다. 인수위는 위와같이 이명박 후보의 전재산 헌납 약속은 민법 제104조에 딱 맞는 행위이므로 무효이고, 법적으로 효력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   이 말이 사실이라면 인수위 아이들이 이명박 정부 요직에서 활동할 것인데, 이명박이 약속한 재산 사회 헌납 약속은 물건너 가는거야?? 교수가 2명인 부부이면 30억정도버는게 껌�인데, 셀러리맨의 고달픔에서 (고용직)사장(오너도 아니고) 몇번 하고서 1000억대 가까운 재산을 가지는 놀라운 재산을 사회에 헌납하겠다는 그 헌신적인 마인드에 감동하던차에.... 이게 무슨 날벼락..     솔직히 대통령 5년동안 핵심정보 유용해서  기초자산을 활용해 약 2배로 벌어들인다음 그중에서 처음 대선전에 약속한 그액수만 기부한다는 논리 아닐까? 대통령자리면 전국의 개발정보는 눈에 훤할거고   기업인들과 핫라인까지 놓은 마당에   대한민국 전국토가 안방인데   돈벌려고 작정하면 몇조,몇천억 버는건 눈깜짝할 일이쟎아.     개인적으로는 이명박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즉, 그의 재산헌납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의 재산 [헌납[시기] ]와 맛물려 있다고봐.   초반에 헌납하면  그럭저럭 등떠밀려 헌납한다치더라도 어느정도의 자의든 타의든 진실성을 확보할수는 있다고 본다.     하지만 재산 출연시기를 저울질하거나. 언론 홍보용으로 활용하거나 출연시기를 대통령직 마칠때로 최대한 늦추거나 대통령 인기 떨어질때쯤, 혹은, 퇴직때쯤 헌납한다면. 이건 자신이 가진 이 몇천억 자산을   수백배 뻥튀기한 후 퇴임때쯤 일부 떼어내서 국민을 우롱하는 것쯤으로 이해되는거거든.   만약 [지금] 기부하고 약속처럼 자기 부부 살집만 놔두고  다 기부해버리면 투기할 기초 자산이 없기때문에 (대통령 봉급으로 투기하기에는 투기비용이 너무 소액임) 5년동안 내내 투기한다고 해도 원금 회수가 어려웁기 때문이다.   그러나 5년후 퇴임쯤에 기부한다고 ( 이럴 공산이 크다. 왜냐면 5년동안 대한민국 말아먹고.  자신의 실정과, 인기하락을 이러한 쇼맨쉽으로 대체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즉, 재산헌납등의 방법으로 관심을 돌려 언론을 호도 자신의 실정을 만회할려는 수법 ) 한다면   이미 5년간 명박씨의 재산은 수천억원으로 이미 증식되어 있기 때문~~~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제 당선도 되고 했으니 하루빨리 재산헌납을 결심해서 세간의 불신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본다.   거지같은 천민들은 명박씨가 헌납하는 재산규모에 혹해서 떡고물 바라고 몰표 주었을지 혹시 모르지 않나? 이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헌납약속을 지켜야한다.     없는 일로 한다든지 5년임기 다채우고 이미 전두환, 노태우 전직대통령이 국민 피같은 혈세 후려처먹고 몇천억씩 은닉하는 (앞마당에 파뭍어 놓았는지 찾지도 못함) 도망가듯이 한다면   5년내내 자신의 재산을 수천배 뻥튀기한다음   국민을 상대로동냥하고, 적선하듯 대국민을 상대로 재산헌납 생쑈한다면 이거 참으로 구차스럽고 비정직한 일일 것이다. 국민입장에서 그리 기분이 썩 좋지 않을 일이다.   의도가 좋든 나쁘든. 퇴임시 대통령이 적선하듯 헌납하는 재산을 보고 좋은 평가를 바라는것으로 오해할 수 있고, 기분도 그리 좋지 않을 것이다.   재산 헌납은 빠를수록,  신속할수록, 정직한 것이다. 땅문서만 변호사 넘겨주면 다 알아서 할 것이다. 대통령은 국정에만 전념하면 된다. 근데 그걸 못하겠지??   손이 벌벌벌 떨려서 말이다.   15년이 훌쩍 지났는데 아직도 안하고 있는 재산 헌납. 자식은 지금 도데체 성인을 경과해서 몇살이나 드셨는지 모르겠다.   재산헌납생쑈는 대통령해먹은걸로 완결되었다. 더이상 이 카드 써먹어서 올라갈 자리는 없는 거아닌가? 속세에서 누릴 최대의 향략을 누리지 않았나? 권력과 부의 극치점에서 느낄 쾌락감은 충분히 달성했다고 평가된다.   또다시 재산헌납 쇼. 오블리제쑈부라제니뭐니...단어 써가며 또다시 전략적으로 이용해 먹을일은 대통령까지 해먹은 이상 없을 듯 한데.    명박씨의 재산을 보면, 봉급쟁이가 돈벌어서 천억대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할 대한민국이 있겠습니까? 뛰어난 투자귀재라고 생각하지 성실한 셀러리맨이라고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일보다는 투자로 버신 돈인데 하루빨리 국민들. 즉, 님이 그렇게  염원하는 [봉사정신]을 천민들에게 베푸시길 바랍니다. 복지재단 세우신다면서요....     말바꾸기. 혹은 손이 덜덜 떨려서 땅문서를 변호사에게 넘기기 힘드시다면 장로님이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힘들듯이 이제는 하나님보다는 부처님에게 상의해봐야겠지요.   빠른 결단을 해주시고, 재산헌납을 총선이니 뭐니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이명박 대통령님의 결단은 오블리제개발라제의 표본(?) 이되고, 역사책에 큰 교훈으로 기록될것입니다. 전재산 사회헌납 약속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곳에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박님이 헌납할 재산규모의 돈]  ; 이 돈으로 명박님이 말씀하신 봉사의 개념. 즉, 재산헌납약속으로     몰표받은 그 투표자들에게 환원될것이니 부들부들 떨지 마시고.                      헌납하신 재산은 봉사단체에서 좋은곳에 쓰일 것입니다.  부들부들.~

 

 

 

3. 아참 그리고 이약속도 지켜주셔야죠.

집한채 언제쯤 선물 받나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한채 선물...~ 감사히 잘받겠습니다.  이거 말로만 구라깐 사기 아니겠죠??

 

 

사랑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