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덕~

순복음교회신자 정선희의 촛불집회 망발사건 개요

봄돌73 2008. 6. 4. 23:05

출처 : http://donkeygogo.net/bbs/zboard.php?id=show&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91

 

 

1. 4월 30일


담당PD가 광우병걸려 죽는거보다 감기걸려 죽을 확률이 더 높다했다고

미니메시지로 청취자들이 항의하자 '웃자고 한말을 죽자고 덤벼든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감



2. 5월 7일

성시경이 코너 막방이었음

마지막으로 소고기 얘기하고 이슈 만들어줘? 뭐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말하지말라고, 하더래도 푸른밤가서 하라고 함



3. 5월22일

이날 그 유명한 뚝섬자전거도둑과 맨홀뚜껑과 촛불집회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을 발표

맨홀 뚜껑지킴이로 스스로 나섬

배운여자인듯 했으나 종교에 눈이 가리운 미친X으로 본격 부각됨

녹방이었다고는 하나 그 발언을 문제없다 생각하여 그대로 내보낸 피디 오덕후도 똑같은

넘임



4. 5월23일

사과방송이랍시고 한다는 말이 '오해'였으며 시기가 민감한데 말을 다루는 사람이 공정치

못했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충고'하려 했다는 오만방자한 개소리로 본질을 호도함

근데 표정은 전혀 미안해하지 않음

보라로 방송중이었는데 에픽하이 노래에 춤도 추고 방송 마지막에 헤드셋을 집어던졌다는

장발제보가 있었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날 보라는 아직 업뎃을 안해주고 있음



5. 5월26일

미니게시판과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이 규탄의 목소리로 넘쳐나자 역심이 났는지

날씨도 더운데 사소한것에만 집중하지말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자함

게스트인 김효진이 며칠사이 얼굴이 많이 상했다고 살좀 찌라하자

"아직은"ㅋㅋㅋㅋㅋ라며 이정도 공격은 괜찮다는 뉘앙스를 풍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이년은 밥줄 끊어야 정신 차린다는걸 청취다들이 깨닫고

본격적으로 애니카 및 정오의 희망곡 협찬사를 공략함



6. 5월27일

이제나 저제나 정신을 차릴려나 했더니 변명으로 일관

타이밍이 어긋나 계속 오해받는다는 식의 멘트 날림

하도 답답한 한 네티즌이 담당피디(오덕후씨)에게 전화로 항의하자 할 수 없는거 아니냐며 듣기싫음 듣지말라 하고 뚝 끊어버림

피디도 정신줄 놓은걸로 밝혀지자 정선희 퇴출운동 더욱 가열



정선희씨 순복음교회신자라네요........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5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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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발언' 정선희 방송보류·광고철회 후폭풍!
‘불만제로’ 하차


2008년 5월 28일(수) 오후 8:57 [한국일보]

방송인 정선희가 설화(舌禍)로 인해 '방송 보류'와 '광고 철회'라는 거센 후폭풍을 맞았다.

케이블 채널 현대홈쇼핑은 28일 정선희가 판매하는 화장품 '세네린'의 31일 방송 분량을 전격 보류했다. 현대홈쇼핑의 소비자담당 라대일 실장은 스포츠한국과의 전화통화에서 "31일로 예정됐던 세네린 화장품의 방송을 보류키로 했다. 제조사와 협의한 끝에 일단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정선희의 세네린 방송 예고가 나가자 27일과 28일 수백건의 항의 전화와 인터넷 고객의 의견에 항의글이 쇄도했다. 정선희가 최근 라디오 방송서 촛불문화제와 관련된 발언으로 인해 성난 소비자들이 방송 중지 요청을 해온 것.

이들은 만약 방송이 예정대로 나갈 경우 이 화장품의 제조사와 더불어 현대홈쇼핑까지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결국 방송이 취소됐다. 라대일 실장은 "고객들의 뜻을 존중해 당분간 이 상품의 방송 계획이 없다. 회사측과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뿔난 네티즌들은 정선희가 진행을 맡은 MBC 라디오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와 MBC <불만제로> <기분좋은 날>에도 항의의 뜻을 남기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광고나 협찬하는 회사에 전화를 걸어 '광고 및 협찬 중지' 등을 요구했다.

실제로 정선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협찬하는 A, B 업체는 6월부터 협찬을 중지키로 결정을 내렸다. A사의 관계자는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27일부터 항의전화가 쇄도해 업무에 마비를 빚을 정도다. 상부에서 회의 끝에 광고를 철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선희는 지난 22일 라디오 방송 도중 촛불집회와 관련한 부주의한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다. 정선희는 비난 여론에 유감 표명을 했지만 네티즌들의 화는 좀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안재환, 정선희 촛불집회 발언 논란 대신 사과..."가슴 깊이 반성"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죄송합니다. 가슴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안재환이 아내 정선희의 광우병 촛불집회 발언 파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안재환은 22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죄송합니다. 올려주시는 모든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가슴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선희는 22일 오후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 방송 도중 청취자의 자전거 도난 사연을 소개하며 광우병 촛불집회를 거론, "큰 일 있으면 흥분하고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범죄를 저지르는)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정선희의 이와 같은 발언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폄하하는 것으로 들렸기 때문이다.

방송 이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과 미니홈피가 없는 정선희 대신 남편인 안재환의 미니홈피에는 비난의 의견이 쏟아졌다.

사태가 확산되자 프로그램 담당 PD는 "비유가 적절치 못했다"고 인정했고 정선희의 남편인 안재환 역시 아내의 실수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