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삽함의 한계는 어디...?

현 정권이 좋은 일은 자기 것, 나쁜 일은 전 정권 것으로 몰고 가는 게 참 많지만 또 하나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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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2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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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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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천연가스 도입된다 .. 2012년께...年700만톤 규모
2006년 10월 17일(화) 오후 6:32 [한국경제]

 
이르면 2012년께부터 러시아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가 국내에 도입된다.

도입되는 가스의 연간 규모는 700만t으로 현재 도입물량 2200만t의 3분의 1가량에 해당된다.

이원걸 산업자원부 차관은 17일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한명숙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반 마테로프 러시아 산업에너지부 차관과 한·러 가스산업 협력협정에최종 서명 했다.

이로써 2004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이후 2년 이상 끌어온 한·러 가스협정이 완전 타결됐다.

한·러 양국은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을 공동 추진키로 했으며,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인프라 건설 및 러시아 가스전 개발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김영학 산자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정은 한국이 파이프라인을 통한가스 도입을 러시아 정부와 협력키로 했다는 점이 가장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이제까지 러시아의 이르쿠츠쿠 또는 사할린으로부터 가스를 들여오는 방안을 BP 쉘 등 서방 석유메이저회사들과만 협력했었다.

김 본부장은 "러시아정부와의 협정에도 불구하고 서방 메이저 회사들과의 협력관계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산자부는 2012년께부터 700만t의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들여오는 계약을 내년께 러시아정부와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200610171832359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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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시베리아 횡단철도,한반도 종단철도,,의 구상과 추진은

이전정권부터 줄기차게 추진해오던거였고...

오죽하면 지난대선때 정동영이 대표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안인데...

 

마치 이제와서 2mb 머릿속에서 퍼뜩 떠오른 아이디어인양..?

 

글구 그 쌩쇼에 은근히 맞장구쳐주는 메드베데프 똘마니는 또 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