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건사고
글쓴이 : 한국일보 원글보기
메모 :
아래 그림은 기사에 있는 그림이다.
이 그림을 보면 9시 10분에 박모경사를 폭행하고 지갑을 강탈했다.
그 후 다른 시위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종로5가역 쪽으로 가는데(2, 3번 사건) 지갑을 가진 사람은 동묘앞역 쪽으로 가서 물건을 산다.
거기다가 신용카드로...
요즘 거리에 감시 카메라 천지인 걸 모르는 사람도 없을 거고, 또한 신용카드는 사용 기록이 남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도 없을 건데 너무 뻔뻔하다.
그냥 글로만 보면 이런 정황을 모를 사람들도 그림하고 같이 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 챌 것이다.
물론 아직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그림까지 자세하게 보여주는 게 아마도 신문기자가 양심에 찔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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