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은 지난 5월 16일에 <★ 경악 ★ 개성공단 패쇄, 그것은 재앙의 시작에 불과하다.>란 제목으로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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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상황 - 남북대치 상황의 고찰
2MB 장로가 취임하자 말자 그는 북한과 김대중, 노무현 정부와의 협정을 전면 파기하고 재검토 하겠다고 공식 선언합니다.
남북간의 교류에 대하여 사사건건 <퍼주기>라며 딴지걸이 하던 딴나라당으로서는 일견 당연한 대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국가간의 상식선상으로 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결례를 범하는 것이 됩니다.
당연히 북한으로서도 남한정부를 못마땅하게 여길 수 밖에 없었고 급기야 인공위성발사등을 구실로 남한 정부와의 정치적 군사적 대결모드를 강화시킵니다.
앞뒤 못가리는 삽질 대장 2MB장로가 그래도 상황 파악이 안되자 북한은 핵실험 등 극단적인 군사 위협 조치를 강구하다가 급기야 노무현, 김대중 정부 시절 남북 화해의 상징이였던 개성공단 철수를 전면에 등장시킵니다.
이말이 현실화 될 경우 경제적으로만 약 15조 정도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멍청하기 이를 데 없는 정부는 대화해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공단패쇄까지 각오하고 있다"고만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에 15조의 손실이 발생할 경우 대한민국 경제는 그대로 패닉에 빠져 버릴 것이 명약관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위기의 시작일 뿐입니다. 2MB 장로가 남북간의 화해를 끝내 반대하고 군사, 경제적 대결까지 끌고갈 경우 향후 한반도의 상황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참혹한 상황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2. 북한의 선택 - 중국흡수냐 통일이냐
북한은 현재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중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전세계를 지배할 가장 강력한 국가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먼 훗날 북한내부에 정치 경제적인 위기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북한의 선택은 딱 두가지로 모아질 것입니다.
중국의 식민지로 흡수 통일 되느냐? 아니면 남한과의 통일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 북한이 남한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다면 북한은 남한과 통일될 것이며 향후 한반도를 중심으로 중국, 일본, 한국의 3대 강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북한이 남한과의 관계가 소원하다면 당연히 북한은 중국에 흡수통합될 수밖에 없으며 이럴 경우 남한은 세계 최강국 중국과 국경을 맞대게 되므로 향후 독립성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게 될 것입니다.
북한의 이러한 처지에 대하여 중국 정부는 최근, "중국은 북한 유사시에 그 즉시 군사적으로 북한을 점령한다"고 말하고 있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중국은 최근 중조 국경선에 중무장한 병력을 이중, 삼중으로 배치하고 있으며 지금이라도 북한에 위기가 발생할 경우 북한이 중국의 군사지배하에 접수될 확율은 100%인 상황입니다.
그나마 지금은 미국이 힘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으로서도 경거망동하기 힘들지만 20-30년 후 미국이 힘을 잃어버린 상황이 되고, 북한에 정치 경제적인 위기가 발생하며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경색된다면 북한의 중국 흡수는 기정사실화 될 것입니다.
중국의 북한합병에 대하여 회의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치 북한에 위기가 발생하면 당연히 북한은 남한에 흡수통일 된다는 주장입니다. 주로 딴나라당과 그의 꼴통들의 논리입니다.
과거 중국이 서북 공정을 통하여 티벳에 대한 군사지배를 정당화 하고 그 결과 약 300만명의 티벳인이 무참히 학살된 사실을 상기해 보십시요.
마찬가지로 중국이 동북 공정을 통하여 고구려, 고조선, 발해의 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흡수시켰다면 북한이 위기에 빠질 경우 중국은 티벳과 마찬가지로 북한을 흡수 통일 하고 주변 국가들에게 "내정간섭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을 것임은 당연한 논리적 귀결입니다.
지금이야 미국이 이런 최악의 상황에 대하여 제지를 할 수 있겠지만 미국의 힘이 약화된 20-30년 후를 가정한다면 중국의 이런 무법적인 행동에 제지를 걸 수 있는 국가는 그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북한의 중국 흡수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남북 화해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 밖에 없으며 남한의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남북 경협>은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북한의 흡수 통일을 막고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통일을 담보하기 위한 유일한 활로인 것입니다.
이렇듯 단지 경제적인 가치 뿐만 아니라 장차 한반도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결과물인 개성공단을 2MB 장로는 단 1년만에 폐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장기적으로 북한의 운명은 통일이 아닌 중국에 의한 강제 흡수 통합이라는 최악의 수순으로 치달을지 모릅니다.
3. 남한의 미래 - 일본식민지냐 통일이냐
남한의 미래도 북한의 미래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만에 하나 향후에 북한이 중국에 흡수 병합된다면 남한은 혼자 힘으로 세계 최강국인 중국에 대항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20-30년 후 전세계적인 정세를 예상해 보면 미국은 앞으로 동아시아에 대한 직접 지배력을 상당부분 상실할 것이 예상이 되며 이 경우 동아시아의 패권은 일본 VS 중국의 구도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마저 흡수 통합된다면 자체적인 힘만으로는 중국과 대적할 수 없을 것이며 게다가 미국의 힘마저 약해진 상황을 고려하면 남한은 어쩔 수 없이 일본에 경제적 군사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국 북한이 중국에 흡수된다면 그 여파로 남한은 어쩔 수 없이 일본에 다시 한번 치욕적인 식민지배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도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2MB 장로 - 그는 통일보다는 예속을 원하고 있다.
이쯤해서 다시 지금의 위기상황을 되짚어 보고 2MB 장로의 취임 후 행보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그는 취임 후 여태까지 친일 일변도의 정책을 써왔으며 "위안부는 창녀였다"고 주장한 개신교 매국노세력 즉, 뉴-라이트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입니다.
2MB 장로는 이러한 인식하에 국민감정은 생각지도 않고 "일본은 더이상 사죄할 필요 없다"고 말하면서 일본에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지기까지 합니다.
2MB 장로와 같은 친일적인 인사가 아소 수상과의 회담에서 일본의 경제적인 협조를 요청하면서 그 댓가로 일본과의 FTA를 추진하겠다고 한 것은 결국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경제적인 침탈에 좋은 구실을 줄 것입니다.
더 하여 대한민국 국방력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위성 발사체의 자체기술 확보를 버리고 급작스럽게 미쯔비시에 위성 발사체 사업을 위임시킨 것은 향후 대한민국이 일본에 군사적으로 예속될 가능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위성발사체 기술은 곧바로 대륙간 탄도탄 개발의 기술과 같은 기술로서 대한민국이 러시아에 기술 전수를 받는다면 향후 대한민국은 자주적 국방에 한걸음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미쯔비시에 사업권이 넘어가 버리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돈 몇푼 아낄지는 모르지만 국방의 핵심기술을 일본에 맡기는 것으로 일본에 군사적 예속까지도 가능한 상황인 것입니다.
2MB 장로는 지속적으로 북한과는 부질없는 긴장을 유발시켜 북한을 중국에 예속화 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남한은 친일적인 정책을 통하여 경제 군사적으로 일본에 예속시키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행동은 이시하라의 망언처럼 "남한은 일본에, 북한은 중국에 강탈당하는" 최악의 구도로 이끌어갈지 모릅니다.
5. 한반도의 미래 - 결국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여러번 강조하는 바와 같이 한반도의 미래는 분단 식민지냐 아니면 통일 강대국이냐의 두갈래 길 밖에는 없습니다.
만약 2MB 장로를 이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그래서 2MB장로가 북한을 계속 자극하고 고립시키려 한다면 장래의 한반도는 필연적으로 <북한의 중국 흡수 -> 남한의 일본 식민지화>라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자녀들이 일본인의 노예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2MB장로를 그대로 방치해도 되겠지만 만약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영광된 통일 한국의 국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신다면 지금 이대로 상황을 관망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살펴본 대로 2MB 장로는 북한을 중국에, 남한을 일본에 넘기려는 세력들과 보조를 맞추며 민족의 미래를 한없이 암울하게 만드고 있으며 이러한 한심한 행태로 인하여 남북관계는 급기야 개성공단 철수라는 극단적인 대치 상황까지 끌려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2MB 장로의 반민족적 행태에 쐐기를 박지 않으면 한반도의 미래는 분단고착화, 참혹한 대리전쟁 그리고 중국, 일본에 의한 남북한 분단 식민지화라는 최악의 결론에 도달 할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더라도 2MB 장로와 싸워야 이겨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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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예상대로 쪽바리와 개독정권은 이 정권이 끝나기 전까지 한일 FTA을 본격 추진한다고 공표하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90627193304180&p=ytni
한일 FTA는 제가 누차 강조한 대로 알짜 공기업, 알짜 사기업, 알짜 금융기관에 대한 일본 자본의 인수,합병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 경우 대한민국의 경제는 영원히 일본에 예속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본 엔캐리 자본의 대규모 경제 침탈은 미네르바가 그토록 이야기 하던 <노란토끼의 도래>이며 이러한 구도가 완성되면 대한민국은 일본에 의하여 철저하게 착취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후 수순은 일본의 아소다로 총리가 주장했던 대동아 공영권(EPA)의 실현이며 이때는 한국, 일본간의 화폐 통합 등 경제의 완전한 병합과 정치, 군사, 외교권 박탈 등 뉴라이트가 그토록 갈망하던 제 2의 한일합방이 실질적으로 완성되게 됩니다.
단지 경제적인 분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독 정권은 국방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을 회복불능의 치명적인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쪽바리 개독 정권은 국방비 22조를 삭감하였으며 그 삭감내용 안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의 독도 점령에 대비하여 구축하던 이지스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노통의 이지스함은 현대판 거북선과 같은 역할을 하던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일본과 개독 정권의 의도대로 해군력이 약화되면 지금이라도 일본이 해상 자위대를 통하여 독도를 군사 점령하는 경우 수백조의 자원이 묻힌 독도는 영원히 일본의 땅으로 완전히 귀속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개독정권은 앞으로 추후 100년을 먹여 살릴 인공태양 - KSTAR 프로젝트에 일본 연구원 3인을 투입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을 일본에 팔아먹으려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KSTAR 프로젝트의 요소기술인 플라즈마 형성 기술은 장차 장차 우리나라가 자체적으로 수소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군사가치마저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주요기술을 쪽바리에 넘긴다는 것은 글자그대로 민족반역행위인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일부에서는 느긋하게(?) 다음 선거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미디어법을 통과시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 후 쪽바리 개독정권과 일본정부가 한일 FTA를 성립시키고 이면계약을 통하여 FTA의 내용을 왜곡하려 한다면 그 이후에는 설령 정권이 바뀌더라도 헌법을 초월한 FTA의 위력앞에 대한민국은 반항조차 하지 못하고 개처럼 일본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일본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기에 친일적인 개독 정권 임기내에 반드시 한일 FTA를 관철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반대로 일본이 쪽바리 개독 정권과 한일 FTA 체결을 하지 못하도록 결사적으로 막아야 하며 그 이전에는 반드시 미디어법을 막아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민주 VS 반독재의 구도가 아니며 한민족 VS 쪽바리의 대결입니다. 한일 FTA가 추진되고 있는 와중에도 한가하게 쪽바리 개독 정권을 유지시켜 준다면 한민족은 일본에 흡수합병되는 비운을 안고 가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한민족과 쪽바리 세력의 생존을 건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 <미디어법과 한일 FTA> 막아내고 쪽바리 개독 정권을 권좌에서 밀어낼 수 있다면 한민족은 미래의 통일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제 2의 한일 합방은 막을 수 없는 역사의 비극이 될 것입니다.
평화롭게 둘러앉아 노래나 하고 춤이나 추고 시간낭비하면 저들은 우리와 우리 자손의 목숨을 쪽바리에게 팔아넘길 것입니다. 지금은 목숨을 건, 죽느냐 사느냐의 투쟁만이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줄 것입니다.
<자랑스런 태극기앞에만 서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2MB 장로 - 아멘!!!>
<하나님의 나라(神國)일본에서 조선총독부를 대표하여 연설중인 그분>
너무도 중요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퍼날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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