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언소주 메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 조중동은 물론 무료신문 메트로까지 광고게재 거부.
김 용철 신간 <삼성을 생각한다> 일간지 광고 '원천 봉쇄'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에 대해 쓴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이 조,중,동,매경은 물론 지하철 무가지인 메트로까지 광고게재를 거부당했습니다.
신문광고는 보통 구두로 약속한 후에도 실무가 추진되는데 이번 사건의 경우에는 보통 때와 다름없이 언론사 광고국 관계자들과 광고 게재 약속을 했고 필름을 넘기는 시점에서 광고 게재 불가 입장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광고게재 거부 사건이 외압에 의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삼성을 생각한다' 집필 당시 삼성 측에서 원고를 입수하여 검토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 언소주 회원들이라도 이러한 사건으로 인하여 광고를 하지 못하게 된 '삼성을 생각한다'를 널리 알리고 광고해주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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