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스크랩] ‘지구온난화, 위대한 사기극’ 다큐의 반론에 대해

봄돌73 2010. 9. 27. 12:25

 

우선 참고할 만한 반론글을 소개합니다. 주장의 주요항목을 요약해 봤습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참고 글 원문주소 : http://mynury.com/126

 

 

 

1.   BBC제작? 영국 채널4의 작품!

웃기는게 BBC에서 저런 허접한 다큐 따위는 만든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채널4라는 방송국에서 만들어낸 다큐를 BBC에서 만들었다고 퍼트리니 처음부터 에러죠. 공신력있는 방송국 이름을 팔아먹으면서 말도 안되는 다큐를 퍼트리니. 본인들도 다큐의 허접함을 알기 때문일까요?

 

2.   다큐가 주장하는 온난화의 진짜 이유라고 하는 태양흑점과 온난화의 관계 믿을수 없다.

저 다큐가 주장하는 것은 온난화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의 온난화도 태양 흑점의 증가때문 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저들은 80년대 이후 태양 흑점 활동에 대한 데이터는 싹 빼버립니다. 90년대 이후 흑점의 활동이 줄어들어 지금은 흑점이 아예 안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도 상승은 과거에 볼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거죠.

 

3.   그 외에도 데이터를 조작하고 인터뷰도 조작합니다.

인터뷰도 조작해서 인터뷰 당사자에게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조작된게 무려 20분 분량이나 됩니다. 나중에 20분을 삭제한 방송을 다시 보냈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것은 조작된 데이터로 만들어진 74분 분량에 엉터리 다큐입니다. 인터뷰에 나오는 등장하는 과학자들의 면면도 재미있습니다.
과거에 CFC가 오존층 파괴랑 아무 관련 없다고 주장하던 사람(역시 꾸준한 증거가 나오자 주장을 철회했습니다. 물론 은근 쓸쩍
)
간접흡연이 폐암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 재밌는 것은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그쪽 전공하고는 아무 상관없다는 겁니다.

 

! 여기서 채널4의 온난화 다큐에서 주장한 논점들을 다시 정리해 보고반론과 함께 정리해 보기로 하죠. 위의 반론을 제기하신 분의 주장 중에

l       저들은 80년대 이후 태양 흑점 활동에 대한 데이터는 싹 빼버립니다. 90년대 이후 흑점의 활동이 줄어들어 지금은 흑점이 아예 안보입니다.

l        많은 부분에 인터뷰 내용을 조작했다.

상기 사실에 대해 저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논란이란 것은이처럼 양측의 반론을 반듯이 들어 보아야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양측의 논란으로 부터 머리가 돌 정도로 헷갈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너무도 일방적인 한쪽의 주장에만 세뇌되어 오고 있음을 자각해야 합니다. 이명박의 애완견 최시중 같은 편향된 인간들이 방통위 권좌에 있는 한이런 균형 잡힌 언론의 자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니우리의 공간인 이 사이버 토론장에서나마 칼 같고 추상 같은 비판력을 길러 나아가야 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위의 반론도 당연히 참고해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의 광신도독 편향은 옳지않죠. ! 정작 중요한 이슈에 집중해 봅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제는 이것입니다. 온난화의 주범이 정말 이산화탄소인가?

 

저 동영상을 올린사람이 채널4제품인 것을 BBC라고 의도적으로 했든, 실수했든.. 다 지엽적인 사안일 뿐입니다. 문제의 다큐에서 지적한 주제는 오직이산화탄소에 관한 것일 뿐입니다. 만일 아래의 주장이 단 하나라고 근거가 있는 것이라면… 10개 중 단 하나만이라도 사실이라면그것만으로도 이건 세상 뒤집어질 일입니다. 전세계가 지금 이 Co2규제를 향해 거대한 움직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영상의 자막을 일일히 타이핑하여 해당내용의 전문을 올려보니정독하시고 판단해 보시길 권합니다.

(독수리로 긁어오느라 어제 날 샜습니다)

 

지구온난화, 위대한 사기극다큐의 주장

1.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의 허구성

(광우병사태를 통해본 IOE(국제수역사무국)을 떠올리게 한다.)

                            

 

 

저는 지구온난화가 존재하고 그것이 인간에 의한 것이고 또 재앙과 같은 기후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수천명의 과학자들이 일치된 의견을 갖고 있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그런데, 저 역시 한명의 과장가이고 척봐도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이 많습니다.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정식 과학 이론이 아닙니다.

 

 

 

 

매체에서는 마치 인상적인 국제조직으로부터 확정판결이라도 받은 것처럼 보도되고 있습니다. 국제연합 정부간 기후 변화위원회 혹은 “IPCC 다른 UN조직들처럼 IPCC도 역시 정치적입니다. 최종적인 결론은 정치논리가 주도합니다

 

 

 

이 불만은(IPCC가 세계최고 수준의 1500의 기관과 2500명의 과학자들이 있다고 한 것) 그 사람들의 목록만 봐도 간단히 사실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과학자가 아닌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전문가라도 이 논쟁에 찬성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그리고 탈퇴한 사람도(내가 알고있기로도 숫자가 꽤 될겁니다) 그냥 저자목록에 집어넣어 버린겁니다. 2,500명의 세계최고 전문가 중에 일부로 넣어서 만들어 버린거죠.

 

 

 

그리고 2,500이란 숫자를 만들기 위해 평론가 집단이나 정부사람 기타 등등을 집어넣어야만 했습니다. 그것들에 근처도 가보지 못한 어떤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도 동의를 묻지도 않았을 뿐더러 많은 수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대중들을 설득시키려고 한다면 어떤 과학자의 이견도 없어야 합니다. 물론 당신도 없어야 하죠. 근데 이걸 과학이라고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완전 선동에 불과합니다.

 

 

2.   온난화는 진행되고 있지만 이산화탄소 때문은 아니다.

(좀 긴 글이지만 중요한 이슈이니 정독해 보시길)

지구의 긴 역사동안 현재보다 더 더웠거나 혹은 훨씬 더 많은 열대림으로 덥혀있었거나 거대한 빙하들로 덥혀 있었던 시기는 수도 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후는 항상 변해 왔었고 다른 원인 없이도 계속 변해왔었습니다. 지금의 이런 따뜻한 기후는 지구의 200년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지구의 역사에서 아주 추운 시기의 끝으로 말입니다. 이 추운 기간이요? 이것은 기후학자들에게 소빙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14세기 유럽은 소빙하기로 접어 듭니다. 그 증거들을 찾으려면 오래된 삽화들이나 인쇄물들 혹은 ‘늙은 아버지’ 테임즈강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소빙하기에 가장 혹독했던 겨울 동안에는 템즈강은 완전히 얼어 붙었었고 템즈강 위에서는 멋진 얼음축제가 벌어졌었습니다. 스케이팅을 타고, 얼음 위에서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팔았었죠.

 

 

 

이 소빙하기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오늘날보다 더 높은 기온이었던 찬란한 황금기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기후학자들에게 ‘중시 온난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40년 즈음에는 이산화탄소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런데 1940년에 온도는 오히려 떨어지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그런 현상이 1975년까지 쭉 이어졌었는데 오히려 이건 정반대 관계란 것입니다. 이산화탄소가 급격하게 증가했을 때는 오히려 온도는 감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산화탄소와 온도가 같은 추세를 따른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인간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비교적 적었던 1940년대 까지는 온도는 급격하게 상승했었습니다. 그리고 전쟁 이후의 기간을 보자면 산업과 전세계의 경제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급상승했죠. 그런데도 세계 온도는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현상들과 이론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거죠. 2차대전 이후 산업이 붐을 이룬 희망의 시기에는 이산화탄소는 증가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구는 계속 차가워져 가고 있었죠. 오히려 빙하기가 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두려워 했었습니다. 이건 완전 비상식적이었고 여전히 비상식적입니다.

  

왜 이산화탄소가 기후를 바꾸는 주범이라고 가정했을까요? 이산화탄소는 지구대기의 매우 적은 비중만을 차지할 뿐입니다. 사실 대기중 백만개당 이산화탄소 수의 변화를 측정했습니다. 만약 산소, 질소, 그리고 아르곤 등과 같은 대기를 구성하는 모든 기체들 중에서 이산화탄소의 비중을 따져보면 겨우 0.054%입니다. 이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비중에 불과합니다. ! 물론 여기에 당신도 역시 일조했을 것입니다. (이건 모두가 관여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마져도 훨씬 더 비중이 낮아질 것이지만 말입니다. 아무리 이산화탄소가 온난화 기체라 해도 온난화기체 그 자체가 대기중에서 작은 비중을 차지할 뿐입니다. 더군다나 이산화탄소는 그 온난화 기체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비중이 매우 낮다는 겁니다. 대기는 다양한 기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 중 우리가 온난화 기체라고 부르는 건 아주 작은 비율을 차지할 뿐이죠. 그리고 이 매우작은 비율의 온난화기체중에 무려 95%가 수증기입니다. 수증기가 가장 중요한 온난화 기체죠.

 

“수증기는 온난화 기체입니다. 압도적으로 중요한 온난화 기체죠.

 

그렇다면 최근의 온난화가 온난화 기체에 의해 유발되는지를 확인해볼 방법이 없을까요? 그것에 대한 유일한 대답은 하늘을 보라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에게 대류권이라고 알려진 부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온실효과 때문이라면 지상보다도 대류권의 중앙부분이 더 따뜻해야 합니다.(지상에서 대기 10~12km정도) 이것에는 이론역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온실효과가 어떻게 동작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죠. 온실효과는 다음과 같이 동작합니다. 태양은 열을 지구로 내려 보냅니다. 만약 온실기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태양 복사는 우주로 다시 반사되어져 버릴 것이고 지구는 춥고 살기에 적합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온실기체가 지표로부터 몇 마일 위의 대기층에 지구의 복사열을 가두게 됩니다. 기후모델에 따르면 만약 온실기체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라면 이곳의 따뜻함의 정도가 가장 높아야 합니다.

 

“모든 모델에서 온난화는 지표에서 대기 중으로 올라감에 따라 더 가속화 되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가장 더운 지점은 적도상에 가장 뜨거운 부분으로 대략 10km 지점이 되어야 합니다.

 

지구 대기온도 측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과학자인 존 크리스터 교수입니다. 1991년 그는 나사로부터 아주 뛰어난 과학적 공로로 메달을 수상했으며 1996년에는 기상관측 능력을 본질적으로 진보시킨 공로로 미국 기상학회로 부너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UN의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단‘  혹은 ’IPCC'의 선도 기술가이기도 했습니다. 지구 대기 중의 온도를 얻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인공위성과 기상기구죠. 지구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관되게 찾을 수 있는 점은 그 지역의 지상에서 관찰한 것 만큼 그렇게 상공의 대기가 따뜻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건 정말 저희에게 머리를 쥐어뜯게 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법칙이란 제대로 들어맞아야 하거든요. 그리고 이론에 따르자면 대기는 더워졌다면 그 상부대기는 더욱 급속도로 더워져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의 대기는 전혀 그런 드라마틱한 온도 상승이 없다는 겁니다.

 

이 모델에서 골치아프게 만드는 문제 중에 하나는... 이 모델에서는 극지방을 제외한 곳은 대기중으로 고도가 상승할 수록 점점 따뜻해진다고 예측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두 자료들을 보면 아주 명백해 집니다. 인공위성 자료 뿐만 아니라 기상 기구의 자료를 보았을 때도 이런 현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지표의 온도가 상층부 공기보다 약간 더 따뜻하다는 것이죠.  이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이 자료들이 말하고 있는 사실은 온난화가 온실 기체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보스톡에서 가져온 아이스코어 기록을 보고 있습니다. 온도를 나타내고 있는 이 빨간선이 초기에서 후기로 갈수록 일정한 간격을 두고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가 상승하고 그 다음에 이산화탄소가 상상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시차를 두고 뒤늦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려 80년간의 시차를 가지죠. 온도가 이산화탄소에 무려 800년이나 앞서서 진행된다는 것이지요.

 

몇 개의 주요한 아이스 코어의 측량을 했었습니다. 모두 다 똑 같은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온도가 오르건 내리건 몇 백년 이후에 이산화 탄소가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명백하게 이산화탄소는 온난화의 원인이 아닙니다. 오히려 온난화가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할 수 있지요. 이산화탄소는 명백히 온도 변화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온도의 생산물입니다. 그것은 온도변화 이후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 아이스코어 기록은 온난화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것입니다. 그들은 대기중에 온난화 기체인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그 다음에 온도가 올라간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스코어의 기록에는 완전히 그 반대임을 보여 준다는 겁니다. 기초 가설이나 다른 모든 기후변화이론의 기반이 되는 EMOs 기초 가설이나 인간에 의한 것이라는 이론은 모조리 틀렸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어떻게 높은 온도가 더 많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가져 왔을까? 이것을 이해하려면 먼저 우리는 상기할 말이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명백히 자연적인 기체라는 점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의해서 생산되는 이산화탄소가 마치 공해인 것처럼 말하는 것, 듣는 것보다 나를 짜증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당신도 이산화탄소를 만들고 있고 나도 이산화탄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생명체계의 성장과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인간은 이산화탄소의 주 발생원이 아닙니다. 인간은 대기 중에 뿜어지는 이산화탄소 중 한자리 수 비율 정도의 매우 작은 부분만을 배출합니다.

 

 

화산은 매년 모든 공장과 자동차와 비행기 그리고 인간이 만든 모든 이산화탄소를 뿜어내는 것들을 다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양을 배출합니다. 그리고 동물들과 박테리아 역시 훨씬 더 많은 량을 배출합니다. 이들은 매년 1,500억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인간이 생산해 내는 65억톤의 이산화탄소와 비교한다면 심지어 마른 야채나 가을에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더 큰 이산화탄소의 공급원입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의 가장 큰 공급원은 바로 해양입니다.

 

칼 운쉬교수는 MIT의 해양학자입니다. 그는 하버드대학과 런던에 University대학의 해양학 초빙교수이며 켐브리지대학의 수학과 물리학 선임 초빙 특별연구원이고 해양학 4권의 주요 교과서 저자이기도 합니다.

대양이 주 저장고입니다.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방출하기도 하고 대기로부터 흡입하기도 합니다. 만약 해양표면을 가열시키면 이산화탄소를 방출합니다. 이와 동일하게 만약 해양표면을 냉각시키면 바다는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용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대양이 따뜻해질수록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생산하게 되고 차가워질수록 더 많이 흡수하게 됩니다. 그럳 왜 주위온도의 변화가 이산화탄소가 변화를 유발하는데 수 백년의 시차가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다가 너무 크고 너무 깊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수백년이 걸리는 거죠. 이 시차는 대양은 과학자들이 말하는 온도변화의 기억현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다는 과거 사건의 기억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려 1,000년에 걸쳐 소진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오! 북대서양에서의 변화를 보고 있어 이건 분명 기후가 바뀌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야!!! 라고 말했다면 그건 아마 수십 혹은 수백년 전의 바다의 먼 부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효과가 지금에야 북대서양에서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의 온난화는 인간들이 자동차나 전구를 가지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죠. 지난 150년 동안 겨우 섭씨 0.5도가 상승했을 뿐입니다. 그 마져도 대부분의 온도상승은 1940년대에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 온도는 40년동안 떨어졌고 그 이후 30년동안은 다시 올랐습니다.

 

 

   

지구의 긴 기후 역사로 부터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온도를 결정했다는 아무런 증거도 찾을 수 없습니다. 지구의 기후가 이산화탄소 때문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 때문이라는 것일까요? 이산화탄소가 기후변화의 주범이라는 일반적인 믿음은 확인할 수 있는 많은 과학적인 증거와 어긋납니다. 기상기구와 인공위성으로 부터의 자료라든지 아이스코어로부터 얻은 역사적 온도 기록 같은 것들 말입니다.

이상의 주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구 온난화는 분명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지만 온난화의 주범이 이산화탄소 때문은 아니다.

2.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이산화탄소라고 주장하는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은 정치적 집단이다.

3.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오히려 태양 흑점과 연관이 깊다.

4.    온실기체 중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의 주범이 되기 위해서는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양이 지구온도 상승을 리드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스코어의 기록은 이와 정반대의 결과를 증명하고 있다.

5.    이산화탄소를 규제하는 전세계적 움직임은 완전 허구다. 인간이 생산해내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연간 65억톤에 불과한데 화산은 년간 1,500억톤을 뿜어낸다. 심지어 마른 야채와 낙엽이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낸다. 이것들도 대양(바다)가 뿜어내는 양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상기 주장 중 태양 흑점활동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관계는 과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있는 사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난화가 이산화탄소의 주범이고 온실효과가 온난화의 원인이라는 주장은 검증되지 않는 과학적 한 모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이는 군요. 상기의 모든 사항을 철저히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출처 :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글쓴이 : 농욱 원글보기
메모 : 위 기록영화의 제작사는 http://www.wagtv.com/ 이며,
방송사는 http://www.channel4.com/ 와 http://www.mtv3.fi/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imdb.com/title/tt1020027/ 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