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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1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봄돌73 2011. 4. 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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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알아서 잘 큰다.
    괜히 설레발 치지 말자.
    newslink.media.daum.net  
    ■ 책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아이들"책만 많이 읽으면 똑똑해지는 줄 알았다가 날벼락"43개월 사내 아이 한새(가명)는 두 돌 전에 영어 알파벳과 한글을 읽기 시작했다. TV 화면에 영어 자막이 나오면 "케이, 에스, 더블유"하며 글자를 콕콕 집어냈다. 차를 타고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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