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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17일 Facebook 일곱 번째 이야기

봄돌73 2011. 8.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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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은 순진하다. 그녀가 영악했다면 살인적인 스케줄로 피로가 누적돼 링거를 꽂고 병원에 입원해 이번 사태에서 마녀사냥은 안 당했을 거다
    newslink.media.daum.net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한예슬 사태에 대한 개인 의견을 표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동근은 17일 지인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하며 간접적으로 한예슬 사태를 지켜보는 자신의 생각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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