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2011년 12월16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봄돌73 2011. 12. 16. 14:12
  • profile
    음모론

    스머프가 공산주의적인 이상향 사회를 그리고 있다는 음모론은 1992년 유즈넷 soc.politics에서 처음 제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음모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다.
    스머프(Smurf)는 사실 S.M.U.R.F., 즉 "Socialist Men Under Red Father"(붉은 아버지 아래의 사회주의자들) 혹은 "Soviet Men Under Red Father"(붉은 아버지 아래의 소련인들)의 약자다.
    파파 스머프는 카를 마르크스와 똘똘이 스머프는 레온 트로츠키와 닮아있고 이는 그 두 인물을 상징한다.
    스머프의 캐릭터들은 모두 공통적인 노동자 복장을 입고 있다.
    스머프에 등장하는 재산은 모두 공동의 소유이다.
    모든 등장인물 뒤에 붙는 "-스머프"란 호칭은 동무(comrade)를 연상시킨다.
    악역인 가가멜은 자본주의를 상징한다. 그래서 최초 가가멜의 설정을, 가가멜의 직업은 연금술사이며 가가멜이 스머프를 잡아다 황금으로 만들려 한다는 것이지만 나중에 스머프를 잡아서 스프를 끓여먹는 것으로 바꿨다.
    스머페트를 가가멜이 만든 후 파파 스머프가 개조한다는 설정은 자본주의 사회의 직업적 윤락여성을 공산주의자들이 교화시켰다는 의미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C%8A%A4%EB%A8%B8%ED%94%84
    ko.wikipedia.org  
    스머프(프랑스어: Les Schtroumpfs, The Smurfs)는 벨기에의 작가인 페요(Peyo, 본명:Pierre Culliford 피에르 컬리포드)가 만들어낸 만화 캐릭터들을 지칭한다. 스머프들은 유럽의 어느 숲에 살고 있으며 하늘색의 몸 색깔에 하얀 모자와 바지를 입는, 의인화된 작은 캐릭터들로 묘사된다. 원작을 기초로 해서 미국의 한나 바바라 프러덕션에서 1981년에 제작한 텔레비전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방송에서 '개구장이 스머프'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바 있다. 당시 스머프 만화가 공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