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 카드기 고장이면 돈 안내도 된다는 거...
어제 120 전화해서 확인해 보니 아니란다.
택시 기사한테도 확인해 보니
불편신고하면 어떻게 하라고 알려 준단다.
보통 카드 번호를 불러서 대신 결제한단다.
기사 아저씨 왈, 12시 전후해서 체크카드 사용 불능 시간에 체크카드 내는 건 무임승차란다. (승객 잘못)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점검 시간이라고 몇 시간동안 체크 카드 안되는 날이 있대.
은행마다 다르다고 하네.
이것도 택시 아저씨한테 들었음
5천원 미만 요금에 대해서는 카드 결제 수수료를 대신 내 줬는데
어느날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단다.
그러다가, 1만원 이하 결제 거부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진다고 할 적에
택시업계도 1만원 이하 결제 거부하겠다 이러면서 택시협회와 개인택시협회가 동조해서 압박하니까
6천원 미만 수수료 대납으로 타결 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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