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는 바보들이 있으니 속이는 거다.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옆 자리에 앉은 사람들의 얘기

사람1 : '북한이랑 1:1로 전쟁하면 진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사람2 : '왜 지냐?'

사람1 : '전쟁 준비만 60년 한 나라랑 싸우면 진데요.'

점심 먹다 싸우기 싫어서 아무 말 안 했지만...

이런 바보들이 있으니 그런 헛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다.

장난감 총으로 전쟁 준비 열심히 한 사람과, 실제 총으로 전쟁 놀이만 조금 한 사람이 싸우면

당연히 실제 총 가진 사람이 이기는 거다.

만의 하나 근접전이 벌어져서 장난감 총 가진 사람이 실제 총을 뺏거나 해서 이길 수도 있겠지만,

그건 만의 하나고, 나머지 9999는 이기는 건데...

전쟁 준비 60년 하면 뭐하냐고.

첨단 무기에서 차이가 엄청난데.

무기를 움직일 동력, 기름, 식량은 또 어떻고.

핵무기가 터지면 위험하긴 하겠지만 전쟁의 향방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또한 핵미사일도 아직 없는 상태고.

핵과 탄도탄은 있지만, 핵탄도탄은 없다는 게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