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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말했지만
개인의 행복과 사회 부조리에 대한 저항은 다른 겁니다.
개인의 행복만 외치는 건 사회가 잘못 돌아가더라도 나만 행복하면 된다는 이기주의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내가 외제차 사고, 해외 여행 가서 행복한 것과, 고통받는 사람을 보면서 측은지심 느끼는 걸 동일 선상에서 연결하면 안된다는 거죠.
내가 내 돈 쓰면서 행복한 건 행복한 거고, 사회 부조리로 고통받는 사람을 보면 측은지심을 느끼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면 되는 거죠.www.toonb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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