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말씀드릴게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 의혹을 제기 하시는 분들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결코 부산대학병원에서 소란을 피거나 보상금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독 및 항생제 치료도 빠짐없이 받았으며, 병원에서 시킨대로 집에서도 계속해서찜질을 하는등 제 치료에 최선을 다했습니다...아니 세상 어느 누가 자기 얼굴이 이렇게 아픈데 병원에서 시킨대로 안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조그만 가시가 하나 박혀도 얼마나 아픕니까?? 제가 배움이 모자랄지언정 제몸 아픈거 하나 신경 안썼겠습니까???
그리고 의사님 어저께 전화 하셨대요~ 제가 부산대병원에 찾아 갔을때는 짐짝 취급하시더니... 사건이 커질것 같으니깐 이제와서...'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사과를 못했다'구요?? 저도 그때 너무나도 담담한 선생님의 반응에 경황이 없어서 지랄을 못하고 나온게 너무 억울하네요~ 글고 선생님 뭐라고 하셨습니까?? 저희 어머니가 선생님께 물으셨죠!!! 선생님 같으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시겠냐구요??선생님 뭐라고 답변 하셨습니까??? 샘 왈'저라도 가만 못있습니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그런데 뒤이어서 어머니가 물으셨죠..'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라고 하니까 뭐라고 하셨습니까??? 분명히 '맘대로 하라'고 하셨죠??
어이가 없네요~~이렇게 될줄 모르고 그런 무지막지한 말을 내뱉으셨습니까?? 선생님 눈에는 제가 뭘로 보였습니까?? 선생님 생각에는 제가 이럴것 같았습니까?? '' 이제 뼈쪼가리가 튀어나와서 다나아지겠내요~^^아~다행이다^^지금이라도 나와서~'' 할줄 알았습니까??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책만 보는 힘없는 고시생이라고 맹할 줄 아셨습니까?? 저는 배울때 그렇게 안 배웠는데... 아마도 좋은 선생님을 못 만나신것 같네요... 그리고 첨 진료를 받았던 병원에서는 뼈조각이 나온걸 인정하며, 책임을 인정하고 있는데, 부산대병원은 무슨 무쇠로 만들어 졌습니까?? 참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것도 뭐 나름대로 '국립'이라는 방패가 만들어준 자존심입니까? 제 인생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남의 생명,신체,재산을 갉아먹어 가며 살면 언젠가는 갉아먹은 것의 몇만배 혹은 돈으로는 어찌할수 없는걸 잃는다'고 하셨습니다...저는 그말씀을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좀전에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진료를 받으니깐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이상을 치료 받아야 된다고 하더군요~ㅠ_ㅠ 치료 후엔 성형까지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ㅠ_ㅠ
그리고 여러분 다시한번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힘내서 해보는데 까지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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