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중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견해

ㆍ뉴스제목: <한국인은 왜 중국의 발전을 불안해 하나>

우리나라 사람을 자기네 부하 정도로 여기는 철저한 중국인의 생각을 바탕으로 글을 썼네.
원이 중국이면 청도 중국이겠네?
그런데 왜 반청복명 운동을 했지?
주원장은 왜 원나라를 무너뜨리려고 그렇게 애썼지?
지네 나라 아니니까 그런 거 아냐~

우리나라는 봐~
삼국시대가 끝나고 후삼국시대(요즘은 다르게 부르나?)가 되었을 때
신라를 무너뜨리려고 나라를 세웠다기 보다는
신라가 망할 때가 되어서 국정이 문란해지니까
힘 있는 넘들이 나라를 세운 거고
명분이 부족하니까 이미 몇 백년 전에 망한 나라들을 계승한다고 명분을 세운 거자나.

고려 이후 조선도 그래.
조선이 서고 난 다음에 조선을 무너뜨리고 다시 고려를 세우자는 사람 몇이나 있었어?
다 우리나라니까 그냥저냥 넘어간 거 아냐

그런 건 전혀 생각도 안하고 같은 중국이래
저런 게 어케 대학교수랍시고 국제관계에 대해 헛소리를 하는 건지...

게다가 그런 헛소리를 기사랍시고 퍼나르는 연합은 우리나라 통신사가 맞는 건지?
줄기세포 사건 이후로 연합에 정나미가 떨어졌지만
하는 꼴이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