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요/바라요 동사 ‘바라다’의 어간 ‘바라-’ 뒤에 ‘-아’가 붙으면, ‘바라’와 같은 형태로 활용합니다.(관련 규정: ‘한글 맞춤법’, 제4장 제5절 준말, 제34항.) 한편 동사 ‘원하다’는 어간의 끝음절 ‘하’에 어미 ‘-아’가 연결되면 ‘하-’ 뒤의 ‘-아’가 분명히 [여]로 발음되므로, 예외적인 형태인 ‘.. 그저 주저리 2011.02.01
피자는 가치(맛)에 비해 너무 비싸... ㆍ뉴스제목: 피자는 자장면이 부럽다 피자는 값만 비싸지 그 값만큼의 맛을 주지 못한다. 양도 물론이고... 그에 비해 짜장면(자장면이라고 하는 맞춤법은 틀렸다고 주장하면서)은 양도 맛도 가격도 적당하다. 피자가 부러워하는 것은 값도 양도 맛도 적당하다는 점은 아닐까? 뉴스 댓글 200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