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찾아 삼만리... 할 뻔 했다... 피시사랑에서 11주년 기념이라고 경품을 많이 내놨기에 어디 한번하는 마음에 엽서를 썼다. 그리고 우체통에 넣으려니 집에 돌아가면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회사에서 부치기로 하고 회사에 가져와서는, 회사 사람들한테 우체통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다들 못 봤단다... 선릉역 1번 .. 그저 주저리 200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