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덕~

[스크랩] 편의점의 쓰레기 판매실체!!!!!!!!!!!!!!!!!!!!고발합니다~~~~

봄돌73 2007. 2. 25. 15:57

2007-02-11 오전 09시 20분경 직행버스를 기다리다 배가 고파서 마침  *니스

 

톱이 있어 그곳에서  군고구마를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직원한테...

 

"그 고구마 오래된거 아니죠?" 라고 물었다.

 

직원이 말하기를 "네!! 당연하죠 ~~ 30분전쯤 해놓은거니깐 믿고드세요.."

 

그래서 그말만 듣고 나와서 버스를 탔다.

 

먹을까하고 봉지를 여는순간 썩은 악취와 함께 끈끈한 액체가 있는게 아닌가!

 

정말 황당함은 이로 말할수가 없었다.

 

상한것도 모잘라서 썩어서 곰팡이까지 반이 고구마를 덮었다.

 

이렇게 썩을 정도라면 그곳에 음식은 언제 만들어 놓는다는 걸까?

 

화가나서 114에 전화번호를 물어 전화를 걸었다.

 

"지금 고구마 산 사람인데... 고구마가 상한것도 아니고 곰팡이가 있다.

 

이런걸 팔면 어떻하냐 애들이 사서 먹고 식중독이라도 걸리면 어쩔려고하냐

 

그런곳에서는 청결이 가장중요한 부분이 이자나요! 조심해주세요."

 

라고 말하자!!

 

사장이 하는말이 더 황당했다. 

 

"야! 너 고구마 팔았냐???" 라고 직원에게 묻더군요.

 

"네~~"

 

그러자 나한테 하는말 !!

 

"1000원 드릴테니깐 고구마 들고 지금 오세요...."

 

너무 황당해서 말했다. 지금 버스탔다고 말했자나요.

 

"그럼 내일 가져오세요...."

 

썩은 고구마를 지금 들고 다니라는 이야긴가요? 라고 내가 묻자!

 

"확인을 해야죠....... 내일까지 점포로 나와주세요,,,"

 

누가 돈 1000원때문에 그러는 줄 착각하을 하나 .!!

 

그래서 난 다시한번 말했다.

 

돈을 떠나서 이런 물건을 파는데 확인도 안하나요.

 

그부분 조심하라고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네!! 1000원 드릴테니 나오세요라는 말과함께 ..

 

전화를 끄너버리더라..

 

모두 미니스톱을 조심합시다 ~~~~~~~~~~~~~~~~~~~~~~~~`

 

그 고구마는 쓰레기였습니다.

 

 

 

 

 




출처 : 직찍 KIN
글쓴이 : StondCol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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