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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도 조중동과 버금가는구나

봄돌73 2007. 3. 26. 18:03
조중동의 특기가 일부만 보도하기, 작은 거 뻥튀기기, 큰 거 축소하기인데...
한겨레도 맞먹는다.
한겨레도 이제 찌라시가 되어 가는 거다.

1만2324명에게 2만5483년(20만5801개월) 형이면 2.07년인데
빨갱이가 이 정도 형량을 안 받았고, 조폭이 이 정도 형량을 안 받았으면
우리나라 너무 형이 약한 나라다.

한국인 병역거부자가 전세계 병역거부 수감자의 80%라는데
그럼 징집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몇 나라나 되나?
그리고 징집을 자기가 싫다고 감옥 보내는(강제로 군에 안 보내고) 나라는 또 몇이나 되나?

우리나라에서도 군대에 가기 싫으면 얼마든지 방법은 있다.
의무경찰에 지원해도 되고, 그것마저 싫으면 방위산업체에 가는 방법도 있다.
예전엔 방위산업체에 가면 착취 당하는 경우가 꽤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법은 시도하지 않고 그냥 군대 가기 싫단다.
이런 범법자들은 당연히 감옥에 보내야 한다.

주제 : 양심적 병역거부 1만2324명, 2만5483년 [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