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에 대해 구캐의원을 믿을 것인가?

지금 국회의원들이 다가오는 총선을 바라보며 보여주기를 하고 있다.
어차피 국회에서 비준을 안하면 협상 결과가 어떻든 안되는 건데
지금 반대하니 어쩌니 하면서 연일 보도에 나오는 것은 겉치레다.

지금까지의 전례를 보면 이런 겉치레를 한 후에는 결과가 반대로 나오곤 했다.

구캐의원들이 하는 일이란 자기의 이익이 관련된 일에 힘을 쓰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세금에서 월급도 주고 있다.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이란 국민을 위해 법을 만들고 고치는 일이다.
그것을 위해서 세금에서 월급도 주고 있다.

지금은 국회의원은 눈에 안 보이고 구캐의원만 보인다.
혹자는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보일 거라고 하지만
관심을 가질 수록 구캐의원만 더 많이 보이고 있다.

구캐의원을 믿을 것인가?
답은 개인들에게 달렸겠지만 나는 못 믿겠다.
겉치레가 요란하면 실속은 없는 법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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