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과학
글쓴이 : 조선일보 원글보기
메모 :
필요악이라는 말이 있다.
옛날 옛적 하드디스크가 지금의 이동식 저장장치 보다 적었을 때,
안영기 어르신(나이는 많지 않아요.)께서 어린(나이 어린이 아닌 불쌍한의 뜻) 게이머들에게 만들어 주신 고전 명작 게임이 있죠.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비전 속으로]였나... 검색을 해 보니 [또 다른 지식의 성전]이네요.
이게 3탄까지 있는 건데...
여기에 보면 성자라고 불리울만한 사람이 악이 없어져서 스스로 악이 되는 얘기죠.
필요악이죠.
악이 없으면 선도 없고, 빛이 없으면 어둠도 없는 거죠.
온 세상에 어둠 밖에 없으면 그게 어둠인지 빛인지 알 수가 없는 거죠.
참, 검색을 하다 보니 재일교포 유학생 마이구미씨(취업일기 잘 봤습니다. 취업은 하셨나요?)의 블로그에서 [또 다른 지식의 성전]을 다시 만든다는 글을 봤습니다.
나오면 바로 지르는 겁니다.
이런 건 질러줘야 하는 겁니다.
마이구미씨의 글 : http://gumi.tistory.com/102
또 다른 지식의 성전 카페 : http://cafe.naver.com/anotherlore.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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