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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겨레21 원글보기
메모 :
전인권이랑 숨바꼭질 하나 보다.
숨은 인권을 찾으라는 거 보면...
이 사람은 진짜 국기에 대한 맹세가 인권을 탄압하는 걸로 생각하는 걸까?
물론 하기 싫은 사람은 하지 않아도 될 자유는 필요하다.
하지만 군대 가기 싫다고 안 갈 수 없듯이 이런 종류의 맹세도 개인의 자유 보다는 우선하는 가치가 있다.
물론 행동까지 강제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말로만 하는 맹세까지 거부한다면 차라리 대한민국 국민임을 거부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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