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작성 컴터의 지문 조사도 안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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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41221
먼저 서거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께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자살이 아닌 살해당하신 거라면 화장을 막고 시신을 부검하여 특검에서 조사해야 합니다. 경찰의 조사는 믿을수 없습니다.
저는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자살하실 분이 아니라서 믿을수가 없는데...
이렇게 가시기에 너무 억울하고 불쌍한 분이 아닙니까?
뭔가 의혹을 밝혀내야 진정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편히 쉬시리라 봅니다.
이 글은 삭제되고 있다하니 한번쯤 다 보시고 참고하시어 퍼뜨려 주세요
아래는 펌글입니다.
아무리 봐도 노무현 전(前)대통령의 서거는 자살이 아닌 "타살" 이 유력한 것 같다. 마치 김구 선생처럼,
장준하 선생처럼 말이다. 이에 대하여 인터넷 게시판에 떠돌고 있는 글들을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짜집기를 해서 정리해봤다.
1. 컴퓨터 한글파일(*.hwp)로 유서를 작성했다?
알다시피, 노무현 전대통령은 전직 변호사였다. 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이 자필이 아닌 유서가
법적인 효력이 없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고, 또한, 유서라는 것은 보통 종이에 펜으로 쓰고 도장까지 찍어
문서로 남기는 것이지, 누가 컴퓨터로 자판 두드려 남기더냐?
따라서 컴퓨터로 적었다는 그 유서(?)는 노통 본인이 작성한 게 아니라, 제3자가 가공했을 가능성이 짙다.
더구나, 재임시절 당시, 유창한 언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하는 식으로 문장
하나하나를 길게 써왔으며 세상에 할 말이 많으신 분일텐데 컴퓨터에 남겼다는 유서는 돈 문제나 국정에
대한 이야기 등도 싹 빠져 있고 글도 짤막짤막하니, 이것이 대체 그 분이 쓴 글이 맞는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한글 파일은 등록 시간도 변경이 가능하고, 자동저장을 하면 첫번째 문장이 파일명
으로 저장이 되지만, 유서 내용을 공개한 연합뉴스를 보면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되어 있더라.
이것 역시 납득이 안 가는 일이다.
2. 양팔의 골절상
노무현 전 대통령은 서거 당시 양팔이 골절을 당한 상태임이 확인되었다.
즉, 두 팔이 골절되었다는 것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뭔가에 떠밀려 갑자기 넘어졌다는 것이며, 자살한
사람이 다시 살아보려고 팔을 부러뜨리며 뭔가에 저항하려 했다는 것도 법의학적으로 전혀 설득력이 없다.
3. 현장에서 발견된 잠바와 등산화
내가 사는 안양에는 관악산이 있어서 나는 가끔 등산도 다닌다. 원래 등산화란 것은 자신의 발에 맞춰 끈을
조여 신으며,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발에 착 붙도록 설계된 신발로써, 그렇게 쉽게 벗겨지지는 않는다.
게다가 잠바가 벗겨진 것은 대체 어찌 된 영문일까? 나무에 걸려서? 그렇다면 피 묻은 잠바는 또 무엇인가?
평소 즐겨찾던 뒷동산에서 실족사? 투신? 정녕 그 산 속에서는 진짜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4. 같이 있었다던 경호원
나는 노통 퇴임 직후인 작년 3월경에 와이프와 함께 봉하마을에 다녀온 바 있고, 5월 쇠고기 파동 당시에도
다시 봉하마을에 가서 내 눈으로 직접 노통을 보고 온 사람이다. 따라서 그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몇 명인지,
수행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대충은 안다.
그런데, 서거 당시 노통과 함께 있었다던 사람은 보좌관도 개인 경호원도 아닌, 청와대에서 파견된 경호원
이었다. 그러므로 경호원은 경호대상을 경호할 뿐이지 제압할수는 없어서 투신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는
진술 역시 결코 믿을 수 없다. 더구나, 경호원은 최소 3명 이상, 5~7명 홀수로 경호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경호원들은 새벽 5시가 되면 편성된 조대로 움직이며, 특히 밖으로 나와 외진 산으로 등산 길에 오를 때는
인원을 증가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고작 1명인가? 그리고 경호원은 왜 권양숙 여사보다도 청와대
관계 부처에 먼저 통보했는가? 왜 평소 휴대하던 무전기로 코 앞에 있는 사저에도 연락하지 않고, 왜 동료
경호원들에게 긴급 연락도 하지 않았나? 어떻게 이명박이가 먼저 알고 권양숙 여사가 나중에야 알게 되어
뒤늦게 병원에 도착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따라서 이 경호원에 대해서는 일단 출국불가 조치를 내리고 그의 내력을 모두 조사해야 할 것이다.
말이야 바른 말로, 만일, 경호원이 어떤 불순한 마음을 가졌다면, 63세의 노인이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이 경호원에게 대항할 수 있을까? 타살? 자살? 의심은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나, 당연히 산 자는 죽은 자가 왜 죽었는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야 한다.
5. 사망자 이송
정규 교육을 받은 경호원이란 사람이 누군가가 낙상하여 골절을 입었음에도, 그 본인이 직접 골절 환자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나는 고등학교 때 교련이란 과목을 배웠고, 현역
군 복무도 했고, 합기도와 검도를 8년 정도 수련했던 바 있다. 나처럼 군대에 갔다온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응급처치 쯤은 할 줄 안다. 그렇기에 누가 다쳐서 쓰러진다면 척추신경 손상을 우려하여 절대로
직접 환자를 옮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도 어느 누구보다 최고의 교육을 받은
청와대 경호원이라는 작자가 추락사하여 뼈가 산산조각 난 사람을 119는 부르지도 않은 채 지가 직접 들쳐
업고, 그것도 다 죽어가는 사람을 일반승용차 시트에 짐짝처럼 싣고 혼자서 이송했다니?
6. 자살 과정
경찰 발표를 보면 노통이 경호원과 동행하던 중 잠시 눈을 돌리게 하고 스스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한다.
자살할 사람이라면 옆에 누군가와 동행했을 이유가 없다. 집단자살이 아닌 다음에야 대개는 혼자서 죽음을
택한다. 옆에 사람이 있는데 혼자 갑자기 떨어졌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 행동일까?
재임 당시, 대통령 관저에서 보초를 서는 일개 장병들한테도 손수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건네줬을 정도로
그 누구보다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었던 노통인데, 이런 분이 바로 옆의 경호원이 겪을 심적인 부담감을
느끼게 하면서까지 혼자 자살하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7. 혈흔
사망 장소에서 혈흔이 발견되지 않았다. 뇌 안쪽에서 피가 터질 경우에는 외부로 피가 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투신 충격으로 인한 혈흔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상의에서는 혈흔이 발견되었고,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두부외상" 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혈흔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절대로 믿기가 어렵다.
아니, 어떻게 온몸이 골절되고 두개골이 파손되었는데 피를 흘린 흔적이 하나도 없을까?
또, 언론이나 경찰은 어째서 그 부분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을까?
8. 사망시간
언론마다 노통이 서거한 시각이 다르게 나와 있지만, 그것들 모두가 이명박이 소식을 접한 7시 20분보다도
몇 시간 이후였다. 여기서 경찰이 발표한 사망 경로를 짚어보자.
ㄱ. 23일 05:20 - 컴퓨터로 유서 작성.
ㄴ. 23일 05:45 - 경호원 1명을 대동하여 사저를 나와 등산길에 오름.
ㄷ. 23일 06:40 -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ㄹ. 23일 07:00 - 세영병원 도착 (동행 경호원이 일반승용차로 이송했음.)
ㅁ. 23일 07:20 - 청와대, 사망소식 보고받음.
ㅂ. 23일 07:35 - 부산대병원으로 후송 (엠블런스로)
ㅅ. 23일 08:13 -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ㅇ. 23일 09:30 - 소생술 중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여기서, 문제는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이다. 경호원의 진술을 빼면 확실하게 사실로 드러난 것은 [ㄱ,ㄹ,ㅁ,
ㅅ,ㅇ] 뿐이다. 가장 중요한 [ㄴ,ㄷ] 은 오직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인데, 손쉽게 자살로 단정짓기엔
증거가 너무 빈약하지 않느냐 말이다. 더구나 사고현장이 부엉이바위인지도 의심스럽다.
아니, 사고현장이 아예 봉하마을이 아니라고 해도, 경호원 1명의 진술에 전체를 의존하는 한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5월 하순의 농촌에서 새벽 6시경이라면 모두가 잠들어 있을 아주 이른 시각은
아니므로, 그 시각에 사저를 나와 뒷산으로 향했다면 경호원 이외의 목격자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유일한 목격자인 그 경호원 이외의 또다른 목격자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려본다.
9. 화장
노통은 이미 2002년에 장기기증 서약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분이 시신을 화장해달라니? 즉, 부검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되고 부검을 못 하니 증거를 인멸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인다. 또, 노통의 시신을 자세히 본 사람도 오직 의사 뿐이다. 뭐 그 의사도 권력의 개라면
답이 없는 거고.
10. 장준하 선생 암살사건과의 비교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박정희/전두환 독재시절처럼 나라를 2~30년 뒤로 후퇴시켜 놓았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원래 그들은 그런 자들이었고 그들이 집권하면 이렇게 되리라 예상했으니까.
이번 사건은 장준하 암살사건과 상당부분 유사하다. 독재자 박정희에게 맞섰던 장준하도 산악회에서 등산을
하던 도중 추락사하여 타계했다. 상당수의 국민들은 중앙정보부의 소행이라고 의심했지만, 결과는 밝혀지지
않았다.
독재자들은 대개 자신의 치부나 그와 관련된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나 세력을 두려워한다.
그렇기에 정권을 뒤집어놓을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작자들이었므로 어떠한 권모술수를 써서라도
해당 인물이나 세력을 제거하려 했던 일들이 많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석연치 않다. 아니, 이름 없는 촌부의 죽음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의 죽음인데, 어떻게 그에
대한 수습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가 있을까? 모든 언론들은 경찰발표에 대해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그저 수긍만 하고 있으며, 심지어 연합뉴스 같은 언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조작설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가 조작설이라고 크게 떠들지 않았음에도 지금도 족족 해명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미 노통은 입관되었고, 이런 급작스러운 상황에 제대로 된 수사팀도 꾸려지지 않았는데도 모든 상황
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발표되고 있으며, 한 점 의혹도 없이 기정사실로 결론지어 재확인 뉴스들만
틀어주고 있다. 그들은 마치 노통이 죽기만을 기다렸고, 그에 따라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이야말로 한나라당 수구극우정권이 지난 1년 동안 죽어라 언론을 길들여놓은 결과물에 다름 아니다.
결국 악(惡)이 승리한 나라...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덧붙여서...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절대로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껏 미궁 속으로 가려진 여러
암살사건들과 같이 노통도 특정 세력의 음모에 의해 "타살" 된 것이 확실하다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본다.
뭐 이 글은 어차피 여러 웹게시판에 복사되어 돌고 있는 글들을 짜집기한 것 뿐이고, 무슨 미네르바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공공질서를 교란시킬 불순한 의도 따위는 없으니까. 개인 블로그에 개인 생각을 적는 것은
자유 아니냐. 노통 서거를 그저 단순한 자살로 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정리한 것이다.
뇌이버에서 약 4년 간 블로그를 운영했던 시절, 나는 특정 세력으로 추정되는 모니터링 집단의 악플 공세에
시달리기도 했고, 이명박 같은 자는 대통령은 커녕 서울시장도 과분하다는 글을 게시했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 소환장도 받았으며, 아예 뇌이버가 나서서 글들을 삭제하고 강제 블라인드 처리까지 해놓은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아마 강제로 삭제당한 글만 해도 30개가 넘을 것이다.
어쩌면 SK 도 뇌이버처럼 무차별로 글을 삭제하거나 강제 블라인드를 남발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앞으로 이 글은 삭제를 당하더라도 백업을 하여 계속 게시하도록 하겠다.
퍼왔는데요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드라마 이산에 보면 정조도 암살 당할 낌새를 느끼고 밥도 못 먹고 계속 긴장하고 불안한 심리를 보였는데
노무현 대통령도 며칠 간 밥도 안 드시고 극도의 심리적 불안을 보이셨다 합니다.
혹시 주변의 경호원 들에 ㅔ뭔가 느낀 거 아닐까요?? .... 경호원 의심스럽다고요
이글 떠서 허겁지겁 노무현 대통령 자살로 재빨리 장례절차 밟으려하는 검찰한테 다시 수사 촉구 하는데 영향주기를...ㅋ
아 검찰이 유서조작론에 대해 "유서 조작 조사할 겨를이 없다고 했따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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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하는 한글 문서작성
조작하기로 맘먹으면 식은죽 먹기지!!
그 어려운 주가조작으로 수백억 사기치고
국민들에게 허위공약으로 사기쳐서 정권잡은 넘이
유서조작은 못하겠어??
마지막 동행이 하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청,와,대,에서 파견한 경호원!!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유서는
그 시간까지 왜 가족들은 못보고 하필 보좌관이 발견했나??
뭔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냐??
연합처럼 소설 한번 쓰보면
지령을 받은 보이지 않는 손이 유서작성하고
노무현대통령이 날마다 등산가는걸 노리고 있다가
절벽에서 추락사시키고 자살이라고 유서내밀면
완벽한 완전범죄 아니야??
안그러냐?? 연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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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진有] 미스테리한 경호원의 순간이동?
1. 23일 05:20 - 컴퓨터에 유서작성.
2. 23일 05:45 - 경호원1명 대동하여 사저를 나섬.
3. 23일 06:40 -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4. 23일 07:00 - 세영병원 도착 (경호원이 일반승용차로)
5. 23일 07:20 - 청와대, 사고소식 보고받음.
6. 23일 07:35 - 부산대병원으로 후송(엠블런스로)
7. 23일 08:13 -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8. 23일 09:30 - 소생술 중단.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사저에서 부엉이바위 산까지 55분 소요
부엉이바위에서 세영병원까지 20분 소요
노무현 전대통령 사고 -> 경호원이 절벽아래로 이동 -> 절벽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시간은?
산 위에서 절벽아래까지 내려오는 시간 + 승용차 위치로 이동 + 병원까지 이동 ==> 20분
이 모든 과정이 20분 안에 가능한 시간일까?
산 위에서 절벽아래로 내려와서 노전대통령 찾아서 의식확인 하는것만 해도 20~30분 걸렸을거 같은데?
위성사진으로 봐도 노무현 사저에서 거의 5km...자전거로 거의 20분 걸림
경호원 자신이 산에서 절벽아래로 순간이동 한거임?
그리고 또한가지...
만약 사저에 있던 승용차라면 사저에 왔을때 보초를 서던 전경들과 마추치진 않았는지...
경호원이 노대통령을 업어서 절벽에서 사저까지 와서 승용차를 타고 병원을 간건지...
노대통령을 절벽에서 도로까지 엎어서 이동시킨후 사저로 뛰어가 승용차를 가지고 와서
비서관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혼자 병원으로 간건지...
상황설명이 필요한듯싶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20분은 무리인듯~
20분 안에 가능하려면 산에 노무현 전대통령과 올라갔던 경호원과
산 밑에서 대통령을 업고 바로 승용차를 태워서 병원으로 가는
또다른 누군가가 있어야 가능할듯~
어제부터 2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하냐라는 의혹들이 나왔을때는
그냥 병원가는길이 가까웠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위성지도로 찾아보니...아무리 생각해도...
산에서 내려온 시간은? 의문점이 생김
상식적으로 낙상사고가 일어나면
산위에서 바로 무전기나 핸드폰으로 119에 연락하고
경호원이 산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응급차 후송되게 조치하는게 정상아님?
낙상사고자를 부목을 대는 등의 응급처치도 없이 등에 업고 이동하고
비서관한테 사고 소식을 알리지도 않고 혼자서 승용차로 이동시키고
정황 자체가 비상식적임
낙상사고자 구조할때 보면 응급대원들이 와서 떨어진 포즈 떨어진 위치에
스프레이로 사람표시하고 이런거 하잖아요?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근데...저 경호원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이런 흔적을 지우려
말도 안되는 이동조치를 한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경호원의 진술 중에 노전대통령이 어떤 위치에 어떤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는지 이런 것들이
전혀 발표되지 있지 않음...왜?
이런 의문점때문에 현장검증이 당연히 있었야하는데 그저...생각해 보겠다는 경찰?
1. 현장검증 해서 시간을 재고 20분 안에 가능한지 확인
2. 대통령 사저 CCTV 확인, 병원 응급실 입구 CCTV 확인
3. 자동차 주인이 누구인지...평소 자동차는 어디에 주차되어 있었는지 확인
자동차가 경호차량이라면 자동차 키는 평소 누가 관리하는지 확인
걸어서 등산하는데 평소 관리하지 않는 경호원이 차키를 그날따라 챙겨갔다면 그것도 이상함
4. 낙상한 노전대통령이 어떤 위치에 어떤 포즈로 엎드려있었는지 똑바로 누워
쓰러져있었는지에 대한 경호원의 진술 확인
뉴스관계자나 PD수첩이나 뉴스후나 아무나 좀 보고있다면
의혹 좀 풀어주세요...
이글이 만약 이슈화되면
경호원의 진술이 달라지겠지...?
늘상 그렇듯이...오해다...이러면서
근데...경호원의 행동은 살리려고 뭔가 해보려고 조치를 취한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사고 확인 후 보고하는 듯한 느낌인거는 나뿐인가?
영화를 보면 이런 스토리가 있다
자살은 맞지만...세상에는 강요에 의한 자살도 있다...
모든걸 떠안고 자살하면 모든 사건을 덮어주겠다...
단, 자발적인 자살로 알려지게 유서를 써라
감시요원을 붙이겠다...사건 종료되면 확인 후 보고받겠다
이 글은 허위사실유포도 아니고 의혹 제시다.
경찰은 밝히고 조사하면 끝이다.
제발 경찰은 일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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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론 -
1.
양팔의 골절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양팔에 골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팔이 골절되었다는것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넘어졌다는 것이다.
자살한 사람이 다시 살아보려고 두 팔로 무언가에 저항하려 했다는 것은 법의학적으로 설득력이 없다.
2.
컴퓨터 한글파일로 작성한 유서-노무현 전대통령은 전직 변호사였다. 자필이 아닌 유서가 법적효력이 없다는걸알면서 왜 컴퓨터로 유서를 작성했을까? 그리고 컴퓨터보다는 펜이 더 익숙하신 분이실텐데.
3.
같이 있던 경호원 - 투신할 당시 같이있었던 사람은 보좌관도 개인경호원도아닌 청와대에서 파견된 경호원이었다. + 경호원은 경호대상을 경호할뿐이지 제압할수없어서 투신하는것을 막을수없었다는건 말도안된다.
4.
혈흔 - 사망장소에서 혈흔이 발견되지않는다. 뇌 안쪽에서 피가터질경우 외부로 피가 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상의에서는 혈흔이 발견되었고 직접적인 사망요인이 두부외상이라는걸 감안하면
혈흔이 발견되지않는것은 이상하지않은가.
5.
사망시간 - 기사마다 서거하신 시각이 다르지만 모두다 이명박대통령이 소식을 접한
7시 20분보다 몇 시간 이후이다.
김구처럼 타살 같기도 합니다.
노무현의 서거라는 사건자체는 훗날 역사책에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은사건과 명성황후가 시해당한 사건만큼 영향력을 가지고있다고 봅니다.
6.
경호원은 최소 3명이상 5명~7명 홀수로 경호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정말로 의문을 가진 죽음이다.
경호원들은 새벽 5시가 되면 경호팀들은 조가 편성된 대로 움직인다.
특히 밖으로 나와 등산 길에 오를 때는 인원을 증가 시킨다. 근데 왜 1명인가?
그리고 왜 권양숙여사보다 먼저 청와대관계부처에 통보를 했나?
코앞에 있던 사저에도 연락안하고 동료 경호원에게 평소 휴대하던 무전기로 긴급 연락도 안하고?
7.
아무리 생각해도 석연치 않습니다.
이름없는 촌부의 죽음도 아니고, 전직대통령의 죽음인데,
어떻게 그 수습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답니까?
모든 언론들이 경찰발표에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수긍하고 있습니다.
급작스런 상황에 제대로 된 수사팀도 꾸려지지 않았을텐데도
모든 상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발표되고 있고
언론들은 일점의 의혹도 없이 기정사실로 재확인만 해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노짱께서는 구천에서 통곡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저를 욕하고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납득할수 없습니다.
경찰발표로 드러난 사건경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23일 05:20 - 컴퓨터에 유서작성.
2. 23일 05:45 - 경호원1명 대동하여 사저를 나섬.
3. 23일 06:40 -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4. 23일 07:00 - 세영병원 도착 (경호원이 일반승용차로)
5. 23일 07:20 - 청와대, 사고소식 보고받음.
6. 23일 07:35 - 부산대병원으로 후송(엠블런스로)
7. 23일 08:13 -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8. 23일 09:30 - 소생술 중단.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 특이사항 - 사고현장(부엉이바위아래)에서 투신충격으로 인한 혈흔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그런데, 문제는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입니다.
경호원의 입을 빼면, 확실한 사실은 1,4,5,6,7,8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2번과 3번은 오로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일뿐입니다.
1번도 사실로서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유서라고 알려진 파일이 저장된 시각으로 추정한 추측일뿐이며,
그 파일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아직 확인된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사실로 확인된것은 4,5,6,7,8 뿐입니다.
세영병원도착 → 청와대보고 → 부산대병원후송 → 서거
이것이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을 배재한 확인된 사실의 전부입니다.
손쉽게 자살로 결론짓기에는 너무나 빈약하지 않습니까?
사고현장이 부엉이바위인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아니, 사고현장이 아예 봉하마을이 아니라고 해도
경호원 1명의 진술에 의존하는한 문제될것이 전혀없는것입니다.
5월 하순의 농촌에서 새벽 6시경이라면 모두가 잠들어있을 아주 이른시각은 아닙니다.
그 시각에 사저를 나서 뒷산으로 향했다면,
경호원 이외의 목격자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 이외의 또다른 목격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려봅니다.
8.
경찰의 발표에 조그만 한 의혹이 있어서 문의하고자 한다 .
경찰주장에 의하면 신발과 잠바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
신발은 바위에 부딛혀서 벗겨질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잠바가 벗겨진것은 어찌된 일일까?
만약 나무에 걸렸다면 잠바가 벗겨 질 수 있지만 그럼 피묻은 잠바는 성립이 안되는데.
일단은 잠바를 입고 바위에서 뛰어 내려 옷에 피가 묻엇는데 경찰이 업을려고 하니
무거워서 잠바를 벗기고 갔다가 나중에 그옷을 경찰이 발견하고 가져왔다 이말씀인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죽었는데 거기서 죽었음을 확인시키려고 거기서 잠바를 발견했다고 하엿을까?
바위에서 뛰어내렸는데 경찰이 옷을 잡아서 옷만 산위에서 남아있었는데
그옷을 경찰이 가져오다가 마침 대통령이 죽었다는그 자리에서 넘어져서 잠바에 피가 묻었을까 ?
경찰의 발표가 실수인지, 방송국에서 가짜경찰의 발표를 모르고 한것인지,
경찰외에는 아무도 없는 그 산속에서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진짜로 무슨 말을 하였을까 ?
미국의 특수무장 특공대가 그 산에 왔을리는 없는데 이해가 안간다.
그 산속에서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각하의 잠바에는 왜 피가 묻은 건가?
돌아가실 때 입고있던 그 잠바가 벗겨진 이유가 무었일까요.
경찰은 그 잠바를 어디서 가져온것일까요.
9.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경호원은 추락사 한 사람을 (당연히 뼈가 산산조각 났을텐데)
119 부르지 않고 지가 직접 들어서 지 차에 태워서 동네 병원으로 갔나요?
것도 혼자서 환자를 이송해?
천하무적이시네 그양반, 온몸이 골절난 사람을 단독으로 옮긴다니.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저 경호원 출입국조회 해보는 건 어떨지?
누구한테 사주 받아서 일 저지르고 딴 나라로 토끼는건 아닐까?
청와대 경호원이라면 뭐 이런저런 훈련도 받았을텐데.
초딩도 알겠다. 누가 온몸 골절난 사람을 들쳐업고 동네 병원가냐고요.
그리고 경호원이니까 무전기 같은거 있겠죠?
그렇다면 왜 사저에 먼저 연락 안하고 이명박한테 먼저 연락했을까?
어떻게 이명박이 먼저 알고 권양숙 여사가 나중에야 알게 되어서 늦게 병원에 도착할 수가 있는지.
이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그리고 유서라고 공개된 사진 보니까 (연합뉴스에서 보고옴)
원래 노무현 대통령님이 쓰시던 글 느낌하고 너무 다른것 같던데요.
보통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뭐 이런식으로 문장 하나하나가 좀 긴 느낌인데
컴퓨터에 남겼다는 유서는 대체 뭐가 뭔지?
글도 짤막짤막하니 '이게 진짜 노무현대통령이 쓴 글인가' 싶을 정도로 느낌이 다르던데요.
글고 오전부터 들었던 유서 전문의 내용인 '돈문제 깨끗하다', '국정이야기' 이런거 싹 빠져있고.
유서사진이라고 올린 연합뉴스 장난하나 지금?
그리고 유서 마지막에 있는 화장해달라는 소리가 꼭 부검하지 말아달라는 말같네요.
그리고 어떻게 온몸이 골절되고 두개골이 파손이 되었는데 피를 흘린 흔적이 하나도 없을까요?
왜 그부분에 대해선 언론이나 수사쪽에서 함구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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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식적으로 보자. 자실인지 타살인지 두 가지 경우를 다 놓고 조사를 해야지.
뭔가 다 짜고 하는 것이 아니면 언론도 무조건 자살이란다.
경호원이 바위에서 내려가서 들처매고 혼자 병원 후송했다.
상식적으로 그 짧은 시간에 그 높이에서 뛰면 몸 다 부서져서 경호원 혼자 못 들쳐 매고 가네.
소설 쓰나?
유서도 아무래도 가짜야. 컴에 저장된 유서 그런거 조작 가능하지.
명박이 노짱 잡으려다 지 자신한테 불리한 비리 사실 나올가봐 죽인거 같은데.
노짱의 서거 사인을 밝혀라 . 아무래도 자살로 보기엔 상식선에서도 불가능해 보인다 .
6.
2002년 장기기증 서약하셨다던 분이 화장이라니… 화장 유언 조작= 증거인멸
7.
한글 파일은 저장을 하면 첫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이 됩니다.
그런데 유서의 내용을 밝힌 연합기사에 보면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되어있더군요.
이해가 가시나요? 전 안가는데.
8.
첫번째,
경호원이라는 정규 교육을 받으신 분이 누군가가 낙상하여 골절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병원으로 이송하였다니요? 이건
말도 안됩니다. 저는 체대출신입니다. 체대출신도 기본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받습니다. 누가 다쳐서 쓰러지면 척추신경 손상을
우려하여 절대로 환자를 옮기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것을 누구보다도 최고의 교육을 받은 청와대 경호원이 어기고
119를 부르지도 않은채 옮기다니요. 이것은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두번째, 유서가
한글파일로 쓰여진 사실입니다. 유서는 내가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글입니다. 이것을 '내'가 썼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은
사람이라면 당연지사입니다. 아무리 글씨를 못쓰더라도 한글파일을 이용해서 쓰다니요. 변호사 출신인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법적효력이
없는 한글파일을 썼다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세번째, 경호원과 같이 동행하던 중 잠시 눈을
돌리게 하고 스스로 자살하셨다?!? 자살할 분이라면 경호원을 동행했을 이유가 없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는데 혼자 갑자기
떨어졌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행동일까요? 누구보다도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었던 노통인데 경호원이 겪을 심적인
부담감을 그대로 느끼게 하면서 혼자 자살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누군가가 옆에 있는데 자살을 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네번째,
이번 사건이 장준하 사건과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박정희 독재자와 칼을 겨누던 장준하님 역시 산악회에서 산악을 하던 중
떨어져 돌아가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가정보원의 소행이라는 것을 의심하고 있지만 결과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독재자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자신의 치부나 그와 관련된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나 세력입니다. 정권을 뒤집을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어떠한 수(권모술수)를 써서라도 그 사람을 제거하려고 노력했던 일이 많았습니다.
억
측일 수도 있겠지만, 전 노무현 대통령을 조용히 지지하고 지켜보았던 사람으로써 이러한 논의를 반드시 밝히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보도되고있는 거의 모든 언론을 믿지 않는 입장으로서 그들은 마치 노무현 대통령님이 죽기를 기다렸고, 그에
따라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연합뉴스가 노무현 대통령님 유서조작설에 대해서 지나치도록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누가 조작설을 크게 떠들지 않았는데도 해명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참 수상하고도 어지러운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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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찌끄레기들은 김구 선생님을 암살 하셨다 .
뭐가 두려워서 그랬던 것일까?
내 생각과 여러분 생각이 맞다면 지금 청와대와 친일파들은
사건 이후 여론 조작을 위해 경호원과 입을 ?煞?있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운동을 20년동안 안해 본게 없다.
구기운동 격투기 권장한 경호원정도의 운동은 지금까지 하고 있다.
63세 대통령님께서 과연 전문적으로 운동을 한 건장한 청년에게 어떻게 대항할 수 있을까.
타살?자살?의심은 해볼수 있다고 본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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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용산학살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심하게 부서진 뼈와 두개골!
그리고 은폐하려고 강제부검
건물에서 뛰어내려 살았떤 분이 불에 타서 숨진 채 발견
구타를 감추려 화염병을 던져 불을 질렀다.
자살? 학살?
용산사건은 학살이다!
모든 가능성은 열어 두어야 한다!
매국노 사기 정권은 양치기 소년과 같은니 믿을수가 없다!
이른 새벽 산에 올라간 두 사람! 그 두 사람을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살아서 내려온 사람은 경호원 혼자라.
그리고 난 유서가 가장 의심이 든다! 그리고 화장을 하라는 것도.
세상에 할말이 많으신 분인데 짧은 글의 유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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