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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30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봄돌73 2011. 12. 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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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학교 문제가 심각하네.
    newslink.media.daum.net  
    [뉴스투데이]◀ANC▶자살한 대구의 중학생과 같은 학교의 학생이 몇 달 전 자살한 사실이 알려졌었는데요.이 학생은 왕따문제를 담임교사에게 폭로했다가 보복이 두려워 투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김은혜 기자입니다.◀VCR▶지난 7월, 중학교 2학년 박모 양은 담임교사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집단 따돌림에 괴로워하는 친구를 돕기 위해서입니다."그들 때문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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