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노성일 "황우석 다 거짓말…줄기세포 '가짜'"
어제 황박사 회견은 못 보고 노성일 회견만 봤는데...그게 기자회견인지 하소연인지, 넋두린지, 고자질인지...
꼭 애들 둘이 싸우다가 선생님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쟤가요~"하고 이르는 것 같았다.
되도 않은 가짜 눈물이나 만들고 말이다.
별다른 근거도 없이 김선종의 말에 따르면...
웃기지도 않는다.
김선종이 말에 따르면 줄기세포 8개 진짜라는데?
나머지 3개도 확립되는 과정에 있었다는데?
게다가 총 천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결정하자마자 기자회견하는 이유는 뭔데?
속담에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 했는데 괜히 나온 속담이 아니다.
제발 처신 좀 똑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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