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적용되는 자동차보험료의 변경 내용과 새 절약법 7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자동차보험은 기본 보험료와 계산 방식이 보험사마다 다른데, 최근에는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모든 보험사가 보험료를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해율이 우량한 운전자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할인하여 유치하려는 보험사간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따라서
현명한 운전자라면 자신을 우량 운전자로 평가하는 보험사를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아래의 7가지 절약법을 읽어보시고 저희
인슈넷에 비교견적서를 신청하시면 쉽게 결론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1. 2월에 보험료가 올라가므로 2월 만기인 분은 지금
가입하십시오. |
2월에 자동차보험료가 5% 이상 오를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은 현재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므로 2월 만기자는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십시오. (인상 발표가 나면 현재의 보험료로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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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입경력이 3년 미만인 운전자의 보험료가 내렸습니다.
(7개사) |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경력이 3년 미만인 가입자에게 부과하던 할증률을 7개 보험사(메리츠,
대한, 쌍용, 제일, 현대, 엘지, 동부)가 3~15% 가량 내렸습니다. 자동차보험을 처음 가입하거나 또는 가입경력이 3년 미만인 분은 이
보험사들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3. 1400cc급 및 1900cc급 승용차의 보험료가 내렸습니다.
(2개사) |
개인이 소유한 승용차 중에서 1401~1500cc급과 1901~2000cc급의 보험료를 2개
보험사(메리츠, 제일)가 약간 내렸습니다. 자동차 등록증의 배기량을 확인하시고 여기에 해당 된다면 이 보험사들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4. 사고를 많이 낸 운전자의 보험료가 올랐습니다.
(1개사) |
과거 3년 동안 2회의 사고를 내거나 또는 1회의 사고를 냈더라도 상해 8~10급의
대인사고를 낸 운전자 및 200만원 이상의 물적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특별할증률을 1개 보험사(대한)가 올렸습니다. 최근 3년 동안에
해당되는 사고가 있었다면 이 보험사로 가입하는 것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
5.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운전자의 보험료가 내렸습니다.
(1개사) |
과거 3년 동안 교통법규를 위반한 적이 없는 운전자에게 1개 보험사(제일)가 종전보다
보험료를 약간 더 할인합니다. 최근 3년 동안 준법 운전을 했다면 이 보험사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6. 운전자 연령의 상한선을 두면 보험료가 내려갑니다.
(1개사) |
지금까지 운전자 연령특약은 운전자 연령의 하한선만 두고 상한선은 두지 않습니다. 그런데
운전자 연령의 상한선까지 두어 종전보다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보험사(대한)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30~47세 사이의 운전자는 이
보험사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7. 6년 이상 무사고인 운전자의 보험 가입이 까다로워 졌습니다.
(10개사) |
금년부터 대개의 보험사가 무사고 경력 6년 이상인 운전자(적용률 50% 이하)의 가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보험사에서 옮겨오려는 운전자를 사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자기 회사의 재가입자라도 사고경력이
있다면 보장금액을 높일 때만 가입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용률이 50% 이하인 운전자는 보험료가 저렴하면서도 보장금액을 높이지 않아도 되는
보험사를 찾아서 가입해야 되겠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보험사마다 기본보험료와 계산 요소가 다르고, 예고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꼭 저희 인슈넷에서 보험료 비교견적서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슈넷은 22개 보험사와 계약된
국내 1위의 보험포털로서 저렴한 보험료뿐만 아니라 24시간 전화상담, 무료 견인거리 확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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