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댓글

서울대 조사위는 뭘 조사한 건지...

봄돌73 2006. 1. 10. 12:59
1번 줄기세포는 공여자 B의 난자가 탈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변의 세포(극체)와 융합하여 처녀생식(단성생식)이 되면서 만들어진 줄기세포일 가능성이 높다.

극체(極體)[명사] 동물의 난모 세포(卵母細胞)가 성숙 분열하여 알이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세 개의 작은 세포. 극세포.

알이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세포라는데?
사람이 알을 낳는구나~


5-3. 줄기세포주 확립: 배반포로부터 줄기세포주를 확립하는 단계에 대한 황교수팀의 연구기록들을 보면, 줄기세포가 확립되었다는 것을 판정할 만한 과학적 근거를 전혀 찾을 수 없다. 줄기세포주가 확립되었다고 판정하기 위하여는 테라토마 형성, 배아체에서의 분화능력 등이 입증되어야 한다. 그러나 황교수팀에서는 세포의 콜로니가 처음 육안으로 관찰된 시점에서 이를 줄기세포주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이후 이를 줄기세포라고 입증하는 실험을 수행한 기록이 전혀 없다.


그러면 배반포까지 만들고 그게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확인도 안했다는 거요?
그럼 김선종이가 한 건 뭔데?



위의 사실들이 안 믿기니까

2004년 논문과 관련하여, 황교수는 연구원의 난자제공사실을 몰랐었다고 한데 반해, 난자공여 연구원의 진술에 의하면 난자공여는 본인이 원했고 황교수가 승인하였으며, 황교수가 동행한 상태에서 2003년 3월 10일 미즈메디병원에서 노성일 원장의 시술로 이루어졌다는 진술을 들었다. 2003년 5월에도 황교수팀은 당시의 여성연구원들에게 난자기증 의향을 묻는 서식을 나누어 주고 서명을 받았다는 사실을 8명의 전현직 연구원들의 진술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것도 안 믿겨...
이것에 대한 자세한 증거를 좀 봤으면 좋겠는데...
없으면 황우석 죽이기인 것이여.
줄기세포 만든 증거가 없으니 줄기세포 만들었는데 바꿔치기 당했다는 진술은 무시된 거자나?
그러면 위 진술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무시당하지 않는 거 아냐?
증거를 좀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