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여성 연구원, "난자 접시 깬 적 없다"
증언만으로 믿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지만...그런가 보다고 넘어가기로 하고...
마찬가지로 증언만 가지고 보도를 한 PD 수첩 얘기를 해보자.
PD 수첩은 증언만 가지고 보도를 하는 바람에 이런 곤경에 처한 거다.
속이려고 속였다기 보다는 증언을 믿었는데
실제 당사자의 증언을 얻지 못하는 바람에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지른 거다.
이런 게 인위적 실수라고 할 수도 있겠지.
속이려고 한 게 아닌데 어쩌다 보니 속이게 되었자나.
물론 황이 말한 인위적 실수는 이런 게 아니겠지만...
황만 아는 무언가가 있겠지만...
인위적 실수라는 말을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에게 이번 사건은 좋은 예가 되었을 듯.
그 외에도 많은 조작(인위적 실수가 아닌)이 있는 PD 수첩이지만
난자 제공에 관련해서는 조작이라기 보다는 인위적 실수인 것 같다.
'뉴스 댓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게 아니고 새튼은 '미국의 노성일'이겠지... (0) | 2006.01.11 |
---|---|
대단한 조작 기사 (0) | 2006.01.11 |
다음도 황우석 죽이기에 동참을 하는구나 (0) | 2006.01.11 |
1983년에 산 땅을 지금 문제 삼는 이유는? (0) | 2006.01.11 |
황우석 죽이려는 사람들이 발표했나 보다. (0) | 200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