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이 아침에 출근하는 모습으로 문을 나서면
반대편 집 문이 열리면서 속옷 차림의 남자가
방금 일어나 부스스한 모습으로 신문을 주우려다 문이 닫혀
아내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남자는 아침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마치 손창민이 앞집 남자보다 나은 삶을 사는 것 같은 냄새를 풍긴다.
하지만
손창민이 출근할 때까지 자도 되는 이 남자
손창민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 이미 결혼도 했으니 뭐 하나 손창민 보다 못할 게 없다.
그렇다면 아침에 늦게까지 자면서도 같은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앞집 남자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을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전화라는 문구던가...
보험 광고 중에 시골 사시는 어머님(보험사 직원 입장)께 따님이 어머님을 위한 보험을 들었다면서
보장 내용을 쭉 읊어주는 광고가 있다.
휴대전화를 오래 쓰면 전화가 점점 따뜻해진다.
아마 그 어머님이 쓰시는 전화는 열이 많이 나는 전화인가 보다.
이효리가 뛰고 있는데 옆에서 뻐꾸기 날리는 남자가 있다.
무려 1시간이나 뻐꾸기 날리면서 같이 뛴다.
드디어 힘이 빠져 떨어져 나가자마자 외모 훤칠한 남자가 등장한다.
효리 한 방에 넋이 나가고
'작업은 뻐꾸기가 아니라 체력이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뻐꾸기 날리면서 1시간 동안 뛰는 체력보다 훤칠한 외모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렇게 바꿔야 한다.
'작업은 체력이 아니라 외모다'
반대편 집 문이 열리면서 속옷 차림의 남자가
방금 일어나 부스스한 모습으로 신문을 주우려다 문이 닫혀
아내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남자는 아침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마치 손창민이 앞집 남자보다 나은 삶을 사는 것 같은 냄새를 풍긴다.
하지만
손창민이 출근할 때까지 자도 되는 이 남자
손창민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 이미 결혼도 했으니 뭐 하나 손창민 보다 못할 게 없다.
그렇다면 아침에 늦게까지 자면서도 같은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앞집 남자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을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전화라는 문구던가...
보험 광고 중에 시골 사시는 어머님(보험사 직원 입장)께 따님이 어머님을 위한 보험을 들었다면서
보장 내용을 쭉 읊어주는 광고가 있다.
휴대전화를 오래 쓰면 전화가 점점 따뜻해진다.
아마 그 어머님이 쓰시는 전화는 열이 많이 나는 전화인가 보다.
이효리가 뛰고 있는데 옆에서 뻐꾸기 날리는 남자가 있다.
무려 1시간이나 뻐꾸기 날리면서 같이 뛴다.
드디어 힘이 빠져 떨어져 나가자마자 외모 훤칠한 남자가 등장한다.
효리 한 방에 넋이 나가고
'작업은 뻐꾸기가 아니라 체력이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뻐꾸기 날리면서 1시간 동안 뛰는 체력보다 훤칠한 외모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렇게 바꿔야 한다.
'작업은 체력이 아니라 외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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