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스크랩] 줄기세포 만드는 과정

봄돌73 2006. 5. 18. 09:51

웃기는 검찰 ㅋㅋㅋ

 

스스로  자신의 수사결과가 얼마나 자가당착적인지 드러내고 있다.
ㅋㅋㅋ
 
--------------------------------------
 
검찰 발표로 새로 알게 된 팩트들(4개 추가)
     글쓴이 : 신사장  조회 : 1086  점수 : 730  날짜 : 2006년5월15일 20시23분 
19. 난자 기증으로 인한 후유증은 오직 노성일 이사장의 미즈메디에서만 발생했음.
“…미즈메디 병원에서 시술받은 난자제공자 중 15명이 난자 채취 후 과배란 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그 중 2명은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 외 다른 병원에서는 난자 채취로 인한 부작용치료를 받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됨…” (p.120)
20. 검찰은 미즈메디 연구원 이○○이 슬로언케터링 암연구소를 피츠버그대학으로 잘못 적었다고 했지만 전자는 2005.2.7.에 분양 되었고 후자는 2005.1.31.에 분양된 것임.
“…미즈메디 연구원 이○○의 노트에는 2005. 1. 31.경 미즈메디에서 보관 중인 NT-1, 2, 3번을 피츠버그대학으로 보냈다고 기재되어 있으나, 이는 황우석이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005. 2. 7.경 미국 슬로언케터링 암연구소로 분양한 것으로 확인됨 ※ 이○○이 착오로 ‘피츠버그대’로 기재한 것임…” (p.130)
21. 김선종은 자신의 조작 증거를 감추기는커녕 자랑스럽게 흘리고 다녔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임.
“… 2005. 4.경 김선종의 미국 피츠버그 대학으로의 유학이 결정되었고 2005. 4. 말경, 외국인 처를 둔 이○○이 미즈메디 연구소장으로 결정되자, 황우석은 위 이○○에 의해 서울대 줄기세포가 함부로 쓰일 것을 염려하여 김선종으로 하여금 2005. 5. 노성일 몰래 미즈메디 연구소에 동결 보관 중인 NT-1, 2, 3번을 서울대 실험실로 가져오도록 지시함

- 이때, 김선종은 줄기세포 연구가 당초 황우석과 미즈메디 연구소의 공동연구였고, 미즈메디 연구소에서 NT-1번을 1년 6개월 이상 배양한 점을 감안하면 모두 돌려주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에 NT-1번 3개, NT-2번 3개, NT-3번 4개 등 총 10개 동결스트로를 미즈메디 연구소에 남겨둠…” (p.51)
22. 거짓말 탐지기 결과 황우석은 진실 반응이 나왔음.
“…황우석, 김선종을 상대로 줄기세포 섞어심기 공모 여부에 대하여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실시한 결과, 김선종이 단독으로 섞어심기하였고 황우석이 공모하지 아니하였다는 답변에 모두 진실 반응이 나옴…” (p.40)
 

 
//21. 김선종은 자신의 조작 증거를 감추기는커녕 자랑스럽게 흘리고 다녔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임.
 
김선종은 줄기세포 연구가 당초 황우석과 미즈메디 연구소의 공동연구였고, 미즈메디 연구소에서 NT-1번을 1년 6개월 이상 배양한 점을 감안하면 모두 돌려주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에 NT-1번 3개, NT-2번 3개, NT-3번 4개 등 총 10개 동결스트로를 미즈메디 연구소에 남겨둠//
 
이 부분이 검찰 논리의 최대 허점 중 하나이며 최소한 NT-1,2,3은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라는 것에 대한 방증 같습니다.
 
 
위 파란색 부분의 의미는......
 
김선종이 배양에 실패하여, 그를 숨기고자 소위 수정란 줄기를 체세포줄기에 "섞어치기" 했다는 검찰의 주장이 얼마나 웃기는 거짓말인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왜냐면.....김선종이 자신이 배양한 그 줄기들을 빼돌린 것은 그 줄기들이 진짜 체세포줄기임을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김선종은 결코 배양에 실패한 것이 아니며,
나아가 "섞어치기" 해서 진짜 체세포줄기들을 죽인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위 문장으로 드러난다.
 
결국 검찰이 엉터리 수사를 했거나, 고의적으로 진실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원문 출처)
 
 
 
=========================
 
(줄기세포 기술과 특허는 미래의 "석유"나 마찬가지로서
엄청난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이 그에 대한 투자를 하며,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자동차 기술이나 전자기술을 지배한 국가가 선진국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생명공학 기술(BT)을 지배하는 국가가 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그 생명공학 기술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줄기세포 기술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미국이 대한민국의 황박사를 매장시키고, 그 기술과 특허를 미국으로 빼돌리기 위해 벌인 대형음모 사건이 바로 황우석 사건입니다.
 
진실을 왜곡 보도해대며 무고한 황우석 박사를 음해하여, 죽이기에 나선 세력들은 모두 미국 cia 끄나풀로서 매국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반포 까지 만드는 기술은 황박사팀이 책임을 지고, 그 배반포를 배양해서 줄기세포를 만드는 것은 노성일 미즈메디 소속인 김선종이 담당했던 일이었습니다. 분명히 만들어서, 미즈메디 김선종에게 건네진 101 개의 배반포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그리고 김선종이 배양에 성공한 줄기세포는 어디로? 모두 도둑놈들이 훔쳐가고, 미국으로 빼돌려 졌습니다.
 
그 진실을 아는 국민들이 직장까지 잃고, 목숨까지 잃어가며  황박사  살리기에 오늘도 이렇게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포토 KIN
글쓴이 : 서프보고서 원글보기
메모 : 황까는 언론에 몸을 내맡기는 둥둥 뜬 사람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