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행의 끝에 친구가 있는 광주에 들렀었다.
여행의 끝무렵인지라 하루를 왠종일 빈둥거리다가 이러느니 영화나 보자, 등짝에 붙어버린 방구들을 힘들게 떨쳐내고 거리로 나섰다.
광주시내에는 영화관이 무쟈게 많다. 물론, 서울에도 발에 채이는게 영화관이지만 도심 면적 대비로 본다면 이곳은 진짜루 발에
채인...
출처 : 명랑여행총본산- 노매드(www.nomad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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