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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거부에 대하여...

봄돌73 2006. 7. 12. 09:42
대부분 소액 결제를 꺼리는 이유는 남는 이익에 비해 전화 비용(카드를 인증하기 위해 서버에 정보를 보내고 받는데 사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은 도리어 손해를 본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건 거짓말이다.
전화 요금 정액제를 쓰면 시내/외 통화를 아무리 많이 써도 만원이다.
한 통에 70원이라고 계산할 수가 없다.
애초에 한 통에 70원이라고 공중전화 요금을 들먹이는 것부터가 거짓말이긴 하지만...

특히 목이 좋은 곳에 있으면서 일부러 카드 가맹을 하지 않는 곳 혹은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곳이 있다.
탈세하려고...
그런 곳에서 탈세를 하면 우리 주머니에서 더 많은 세금이 나가게 된다.

앞으로 결제 거부하는 곳이 혹시라도 카드 가맹점이면 무조건 신고부터 하자.
신고는 금융감독원?에 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