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뒤집어 보기 손창민이 아침에 출근하는 모습으로 문을 나서면 반대편 집 문이 열리면서 속옷 차림의 남자가 방금 일어나 부스스한 모습으로 신문을 주우려다 문이 닫혀 아내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남자는 아침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마치 손창민이 앞집 남자보다 나은 삶을 사는 것 같은 냄새를 풍긴.. 그저 주저리 200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