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 관계에 있어서 과연 평등이란 개념이 적용될 수 있는가? 만약 평등이 성립된다면 그 평등의 의미는? 제가 알기로는 여성계나 여성들은 절대적, 계량적 평등보다 상대적 평등 혹은 기회의 평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 뿐 아니라 대다수의 남성분들도 남 여간의 평등은 꼭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 합니다. 저도 과거에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남 여간의 평등이 가능하다고 믿는 생각이 얼마나 철 없는 망상인지 꺠달 았습니다.
경제학을 배우신 분들이라면 "파레토 법칙"을 발표한 이탈리아 경제학자인 알프레도 파레토를 아실 겁니다. 그의 이론 중 주목할 것은 바로 "파레토 최적" 개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상세한 내용은 여기서 생략) "모든 사람은 타인의 불만을 사는 일 없이는 자기의 만족을 더 이상 증가시킬 수 없는 상태" 입니다. 즉 A와 B라는 소비자가 있을 떄 A의 효용을 증가시키려면 B가 손해를 보아야 하고 B의 효용을 증대시키려면 A가 손해를 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사회에는 A와 B말고 C,D라는 소비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꼭 A의 효용을 감소시키지 않고도 B의 효용을 증대시킬 수 있는 "파레토 개선"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남 여 관계에는 "파레토 개선"은 없습니다 그리고 오직 남과 여라는 고정 변수만 존재합니다. 그러기 떄문에 "파레토 최적" 개념은 남 여 관계를 설명하는 가장 적합한 이론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남자의 효용이 증대하려면 여성의 효용이 감소해야 하고 여성의 효용이 증대하려면 남성의 효용이 무조건 감소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남 여 관계에서 총 효용이 증가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경제학에서는 "공공재" 등 다른 변수를 개입시켜 "파레토 최적" 개념이 성립되지 않게 할 수 있지만 남 여 관계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합니다. 남 여 관계는 정부가 나서면 나설 수록 한 쪽(대부분 남성)의 효용은 급격히 감소하기 떄문에 말 그대로 외생 변수가 존재할 수 없는 “파레토 최적”의 최고의 적용 대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철수 와 영희 라는 애인 사이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철수는 영희와 사귀면서 많은 것을 양보합니다. 철수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참고 영희가 보고 싶어 하는 영화를 보고 영희가 사고 싶은 것을 사주기도 합니다. 철수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애인을 위해서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신의 효용을 감소시키고 영희의 효용의 증대시키는 결과이기 떄문에 파레토 최적이지만 철수는 영희가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기 떄문에 철수의 효용이 꼭 감소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결혼과 일반 적인 남 여 관계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모든 남 여 관계는 한 쪽이 손해를 보아야 다른 한 쪽의 효용이 증대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호주 제 철폐 : 남성의 효용 감소 대비 여성의 효용 증가입니다. 효용이란 개념은 꼭 5:5일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호주제가 남성에게 7의 효용을 주고 여성에게 3의 효용을 주었다고 가정한다면 호주 제 철폐로 남성은 3의 효용으로 여성에게는 반대로 7의 효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여성계의 주장대로 호주제가 철폐되어서 모든 남성들이 자유로워 졌습니까?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났습니까? 여성계의 말 대로라면 대한 민국 모든 남성들이 지금 "룰루 랄라" 하면서 서바이벌 게임도 하고 축구 동호회나 여행을 즐기면서 인생을 즐겨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부담이 줄기는 커녕 그 잘난 호적상의 "가장"이라는 문구만 사라졌을 뿐 이제는 직장 일도 모자라 가사일과 아이 육아, 기념일 챙기기, 아내와 여행 가기, 아이와 놀이 동산 가기, 아내가 뭘 원하는 지 항상 주시 하라 등 각종 부담에 허리가 끊어 질 지경이죠.결국은 남성의 효용은 대폭 감소하고 여성의 효용만 증대시켜준 결과입니다. @ 양성 평등제: 말 안 해도 아시다시피 높은 시험 점수를 받고도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시험에서 탈락하는 제도입니다. 남성의 효용 대량 감소하고 여성의 효용 대폭 증가 @ 군대 문제: 기존에는 남성의 효용 0 대 여성의 효용 10의 관계였는데 군 가산점 폐지로 남성의 효용은 마이너스가 됨. 군대 문제가 왜 중요 하냐면 이 부분의 효용이 다른 영역의 남성 효용까지 대폭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3년 씩이나 지옥 같은 데서 생활하고 사회에 다시 적응하기 위해서 걸리는 시간 등 사회 진출 시기를 대폭 늦추게 함으로서 "고용 평등 기회 박탈" 등 수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성들은 남성의 희생아래 엄청난 "사회적 효용"을 누리고 있는 겁니다. @ 가사 분담: 이 부분은 아직까지 여성의 효용이 남성 때문에 침해 받고 있는 사례입니다. 특히 맞벌이의 경우에 여성들은 자신들의 효용을 남성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위의 간단한 예와 같이 남 여 간의 관계(애인 관계 등 특수한 상황 제외)는 분명히 한 쪽이 손해를 보아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남 여 간의 평등이라는 말은 한 마디로 개도 안 물어갈 소리입니다. 평등 이란 말은 듣기에는 좋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여기서 상당수의 남성 우월주의자 분들(너무 잘나신 분들, 딸만 가지 아버지들, 20대 초반의 진보적인 남성분들)들에 묻고 싶습니다. 님들은 남 여 관계가 어느 정도가 되어야 “평등”으로 인정하실 겁니까? 전부 생각하시는 기준이 다르시겠죠. 뭐, 적당히? 지금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라면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하십니까? 평등이란 개념은 보는 사람마다 다른 "상대적 개념"입니다. 님들이 보는 평등과 여성계가 보는 평등은 전혀 다릅니다. 만약 님들이 생각하는 선에서 남 여 평등이 이루어 졌을 떄 과연 그 선에서 멈출까요? 그 선을 넘어 버리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미국이나 유럽은 “진행형”입니다. 말 그대로 급속히 여성 쪽의 효용만 증대되고 있다는 겁니다. 미국과 일부 유럽국가들은 지금 핀란드와 뉴질랜드 방향으로 급속히 기울고 있고 뉴질랜드는 더 급격한 여성 천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여성계가 남 여 평등에 만족하고 잘 살고 있습니까? 핀란드의 여성계가 지금까지의 업적에 만족하고 운동을 멈추었나요? "권력"이란 개념이 그렇게 순진하다면 왜 인간의 역사를 "피의 역사"라 합니까? 남 여를 떠나 "권력"을 가진 사람은 절대 그 끈을 놓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고히 하는데 그 전력을 기울이는 겁니다. 뉴질랜드의 예를 들어 보죠. 뉴질랜드는 3부 요인과 총독 모두가 여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학교의 교장과 각종 단체장도 거의 여자입니다. 직장에서 남자들은 여자가 곱게 차려 입고 출근하면 장미꽃처럼 예쁘다고 찬사 합니다. 그러나 이런 말은 뉴질랜드에서는 "성희롱 죄"에 해당 됩니다. 더불어 일상생활의 용어에서도 성차별을 명시하는 말은 입에 담기가 거북스러울 정도입니다. 남성을 의미하는 chairman, fireman, postman, salesman 등의 말은 사라진 지 오래되었고 대신에 chairperson, firefighter, postperson, salesperson이 일상화되어 있다. 직장인의 채용에 있어서도 "남녀 채용 동등 기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가 법적으로 보장돼 있습니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최근 뉴질랜드에서는 자기 자식이 친자식인지를 확인하려는 DNA 검사를 부인 몰래 의뢰하는 남자들이 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 30%는 자신들이 친아버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뉴질랜드의 선데이 스타 타임스 지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뉴질랜드에서는 친부모 여부를 확인하는 DNA 테스트는 반드시 부인의 동의서를 첨부해 하기 때문에 수백 명의 뉴질랜드 남자들이 타액이나 머리카락 등을 부인 몰래 채취해 호주로 보내 DNA 검사를 받고 있다며 비용은 약 900 뉴질랜드 달러(한화 66만 원 정도)라고 전했다. 신문은 자신이 자기 자녀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닐지 모른다고 의심하는 남자들과 반대로 자기 자식으로 믿어지는 남의 집 자식에 대한 아버지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려는 남자들이 주로 이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며 뉴질랜드 남자들을 위해 DNA 검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호주의 클리닉은 ‘DNA 솔루션스’라고 밝혔다. 신문은 DNA 솔루션스의 자료를 인용, 지금까지 조사를 의뢰한 남자들 가운데 3명 중 1명 꼴로 자신들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부권 단체들은 어머니들이 자신들만이 아는 비밀을 남용해 자녀의 친아버지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부권을 속일 수 있는 제도 아래서는 어머니를 배제한 DNA 테스트가 아버지와 자녀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부권단체의 한 간부는 “그 같은 테스트가 사람들에게 알 권리를 찾아주고 있다”며 “아버지들도 알 권리가 있고 자식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권단체들이 뉴질랜드 아버지들에게 해외에서 그런 테스트를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며 검사 결과가 설령 법원에 의해 증거로 채택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DNA 솔루션스의 케이트 허포드 대변인은 한 달에 평균 15명의 뉴질랜드 남자들로부터 검사 의뢰를 받고 있다고 말하고 샘플들이 서로 맞지 않는 경우, 말하자면 친아버지와 친자식관계가 아닌 경우는 30%에 이른다고 밝혔다. 패미 남성 분들 어떻게 바람직 합니까? 남 여 관계가 평등한 나라를 보니 훈훈하시나요? 뉴질랜드 남성들은 나중에 그 아이가 자기 친자가 아니란 사실이 밝혀져도 그것이 이혼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친자가 아니란 걸 의심해서 남자가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리고 이혼을 해도 전 부인과 결혼기간 중에 낳은 아이가 18세가 될 때 까지는 설사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 할 지라도 그 전 남편은 양육비를 줘야 합니다. 여러분 지하철 타보면 좌석 한 칸에 10명 정도 앉아서 갑니다. 그 칸에 10명의 남성이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가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10명의 남성 중 3명 이상은 자신이 낳은 아이가 아닌 부인이 다른 놈과 놀아나서 낳은 아이를 위해 죽으라고 일하고 있는 겁니다. 그 인간 같지도 않은 부인과 그 사생아를 위해서 회사에서 몸이 부셔져라 일하고 집에 와서 가사일 하고 잔디 깍 고 있다는 겁니다. 바로 지금 뉴질랜드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런 데도 정부가 유전자 검사를 불법으로 한다니..... 참,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없습니다. 그 잘난 정부가 바로 패미니스트 여성들이 장악한 뉴질랜드 정부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톱 기사로 신문에 나오는 것이 딱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월척을 잡은 사진을 싣은 기사와 남편이 아내를 때린 기사입니다. 아내에게 손찌검을 하는 남자는 야만인 취급을 받습니다. 아내에게 두 눈을 부릅뜨거나 욕설을 하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시늉이라도 한 미개인 남편은 처벌 대상이며 격리 수용 대상이 됩니다. 더불어 이혼 법정에서 남편이 나타나지 않아도 부인이 남편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말만 하면 해당 남성은 아이 "양육권"은 물론 곧바로 "폭력 죄"로 구속당합니다. 즉, 부인의 말 한마디면 뉴질랜드 남성은 무조건 감방으로 쳐 들어가야 합니다. 오죽했으면 미국 여성 단체의 한 여성 임원이 뉴질랜드 정부와 사법부 그리고 언론을 장악한 패미 여성들이 여성들의 폭력 행사는 의도적으로 언론 통제하에 숨기고 남성들의 폭력 행사는 무조건 신문 지면 1면과 TV 헤드라인 뉴스에 올린다고 비판 했겠습니까? 더불어 뉴질랜드에는 가정 폭력의 피해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많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여성이 남편을 떄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왜 떄렸나고 물어 보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냥 웃고 맙니다. 사법부가 여성에게는 전혀 책임을 묻지 않고 남성에게만 그 책임을 묻는데 이런 현상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이외에도 뉴질랜드 남성은 이혼을 할 시 무조건 재산의 50%를 여성에게 주어야 합니다. "재산 기여도" 이런 거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양육비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으로는 70%를 여성에게 주게 됩니다. 그리고 여성에게는 "과부 수당"이라고 있습니다. 매 달 과부 여성에게는 7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홀아비에게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남성은 어린이, 여성, 개,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뉴질랜드 남자는 우선 보호 순위에서 어린이, 여성, 개, 고양이 등에 밀립니다. 만약 하나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상황이 닥쳐왔을 때 가장 먼저 어린이를 구출하고, 그 다음 여성을 구출하고, 그 다음 개와 고양이를 구출한 뒤 마지막으로 개만도 못한 "남자"를 구출합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남자들은 개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뉴질랜드에 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남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만 보면 기가 죽어서 꼭 요조 숙녀 같습니다. 남자 아이에게 장난치고 못 살게 구는 것도 거의 "여자"입니다. 차를 운전하는 것도 여자이고 남자들은 거의 옆 자리에 앉습니다. 제가 호주에서 직장 다닐 떄 직장 동료와 술 한잔 하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한 젊은 남성이 저희 자리에 와서 "지리"를 묻더 군요. 대화 도중에 호주 친구가 어디서 왔나구 묻자 그 젊은 친구는 뉴질랜드에서 왔다고 하자 호주 친구의 대답이 걸작입니다." 아, 여성들의 천국에서 오셨구만, hey, sissy!(여자 같은 남자아이)" 라구요. 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죠. "너희 나라도 만만치 않아, 또라이야! 라구요. 뉴질랜드 여자들이 그런 악법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유지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 남성들이 별 이의제기를 안 하는 거 보고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뉴질랜드 남성들은 이미 길들어져 있습니다. 개나 돼지처럼 정부와 언론의 무차별적 계몽주의식 주입에 아무런 이의 제기도 못 할 만큼 길들여져 있단 말입니다. 여러 분들은 "무슬림 국가"들이 여성을 차별하는데 분개하시죠. 그런데 무슬림 여성들은 특별한 불만이 없다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 여성도 이미 길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믿고 또 그렇게 교육 받았으니 까요. 여자가 불쌍해요? 여자가 얼마나 잔인한 동물인지 어떻게 설명해야 믿으시겠습니까? 국경을 초월해서 인간의 “이기심”은 다 똑같습니다. 거기에 남 여의 구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정신 좀 차려요. 난 미래에 "노예"처럼 살면서 아무런 이의 제기도 못하고 그것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님들의 미래가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참, 어떻게 살려고..... 호주, 뉴질랜드에 젊은 남성 기근 현상 [연합뉴스 2005-07-27]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젊은 남성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결혼 적령기 여성들 사이에서 남성 기근 현상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처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결혼적령기 여성들에게 짝을 찾아주기 위해 남성들을 수입해 와야 하는 일이 벌어질 지도 모를 일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언론들에 따르면 호주 인구통계학자 버너드 솔트는 26일 국제 재정자문 회사인 KPMG사와 공동으로 호주와 뉴질랜드의 인구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젊은 독신 남성들이 일을 찾아 해외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 사례가 늘어남에 눈에 띌 정도의 속도로 젊은 남성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솔트는 돈이 많으면서 고급 기술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반구의 선진국들이 호주와 뉴질랜드의 젊고 똑똑한 젊은이들에 눈독을 들이면서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컨대 지난 91년 뉴질랜드에서는 30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8천 명 정도 더 많았으나 지난해는 그 폭이 더욱 벌어져 여성들이 2만4천명이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솔트는 "뉴질랜드에 사는 34세 된 여성이 동갑내기 남성을 뉴질랜드 안에서 만날 가능성은 85세 할머니가 85세 할아버지를 만날 가능성과 비슷하다"며 " 이 같은 사정은 호주라고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호주에서는 30대 남녀 성비 불균형이 지난 76년에는 5만 4천명이나 남성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난 해 그것이 역전돼 여성들이 2만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솔트는 뉴질랜드에서의 남녀 성비 불균형이 여성 총리, 여성 총독, 여성 대법원장, 여성 국회의장 등 주요 고위직을 모두 여성들이 차지하는 등 모계사회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남성 기근현상의 가장 큰 요인은 일을 찾아 해외로 나간 많은 젊은이들 가운데 여자들은 돌아오고 남성들은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뉴질랜드가 점점 모계사회의 양상을 띠어가면서 가정생활에서부터 소비성향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의 패턴도 모두 여성중심으로 바뀌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女超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뉴질랜드와 호주 정부가 방어적 개념의 이민 정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누가 이런 곳에서 살고 싶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는 남 녀 평등을 위해서 더 매진 하겠답니다. 아주 남자들을 쇄 사슬에 묶고 다녀야 그 떄 가서 남 녀 평등이 어느 정도 성취되었다고 할 인간들입니다. "남성 노예 국가"인 뉴질랜드를 그대로 모방하려는 나라가 바로 한국의 여성 단체들입니다. 친자 확인을 부인의 동의 하에만 가능하게 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법적으로 금지시키려고 했던 것도 바로 한국의 여성 단체입니다. 더불어 남성의 폭력은 마치 콜롬 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 처럼 대서 특필하고 여성의 가정 폭력은 신문사 자투리 기사에도 내보내지 못하게 한 것도 바로 한국의 여성 단체와 언론들입니다. 제 글을 보고 뉴질랜드 남성들 참 멍청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뉴질랜드 남성들이 어떻게 당했는지 그 과정을 아시면 우리의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아직까지 여성이 차별 받지"하면서 양보하다가 교육계.언론계,사법부등 모든 기관의 주요 자리를 여성에게 양보합니다. 결국 여성들이 권력을 잡은 후에는 떄는 이미 늦어 버린 겁니다. 돌이키고 싶어도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어린 아이 떄부터 이미 여성은 성스러운 존재로 남성은 개 만도 못한 존재로 교육받고 지적 능력도 여성은 뛰어나고 남성은 별 볼일 없다는 식의 쇄뇌 교육을 받는 아이들에게서 무슨 희망을 가지 겠습니까? 언론에서 무차별 적으로 쏟아 내는 남성 비하 기사 홍수 속에서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 있나요? 이미 길들어질 떄로 길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의 5년 후, 10년 후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일 것이라는 생각에 실로 할 말이 없습니다. 남자가 대범하게 행동하지 못하고 여자 욕 한다고 비난하시는 분들은 저런 나라 가서 행복한 삶을 누리실 자신 있습니까? 님들이 원하시던 남녀 평등이 저런 모습입니까? 지금 누구 떄문에 일부 남성들이 바보 소리 듣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온라인 상에서 작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까? 우리가 지금 무엇을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고 있습니까? “평등”이란 말 같이 고상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도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바로 실현 불가능 하기 떄문 입니다. 꿈이기 때문에 달콤하고 매혹적인 것 입니다. 남 여 관계에서 "평등"이란 절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한 쪽이 희생을 하고 손해를 보아야만 하는 관계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선택권은 딱 두 가지 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노예"의 삶을 선택하던지 아니면 용기를 내서 다 같이 행동하던지.... 시간은 님들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누가 대신 해 주겠지" 혹은 "다른 사람이 좀 움직여 주었으면"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다가는 결국 여성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호주, 뉴질랜드에 젊은 남성 기근 현상 [연합뉴스 2005-07-27] 오클랜드 <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오클랜드 무역관 추신: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품이 양, 키위, 관광 산업입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키위 먹지 말아요. 그리고 이 쪽으로 여행이나 이민도 꿈도 꾸지 마세요. 나라 망해 봐야 정신차리지 |
출처 : 사회방
글쓴이 : 친절한 김치 원글보기
메모 : 이렇게까지 심각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이제부터라도 여성차별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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