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20775
누구나 들었을 어릴 적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허영을 좋아하는 그 임금님과 모든 백성은 자신의 눈을 믿지 않았다. 자신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저 사기꾼 재단사의 말을 의지해 옷을 입은 것처럼 자신들을 속였다. 허영과 껍데기 뿐인 세상…. 그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순수한 눈을 가진 어린 아이였다… 그 아이에서 나온 말은 ‘임금님은 벌거벗었대요!
세상을 보는 눈은 언론도 소설도 아니다. 바로 우리의 눈이요, 우리의 양심이다. 이 양심은 천지가 변해도 천만이 변절해도 변하지 않는다. 진실은 진실일 뿐….
소설 같은 언론 속에서도, 껍데기 뿐인 세상 속에서도 이 땅에 동학혁명의 그 정신이 살아 남길 원했던 분이 있었다. 진실을 보는 이가 있었다.
"현재 황교수님의 조사는 이런 겁니다"
쌀 기르는 기술자 황우석과,
떡 만드는 기술자 노성일과 합작하여
대한민국 떡을 만들기로 했다.
황우석은 볍씨 뿌리고 거름주고 추수하여
101가마니의 쌀을 만들어
떡 만드는 기술자 노성일에게 전달했는데,
떡이 아니라 죽이 만들어졌다.
이를 보고 서울대 정명희는 애초부터 쌀이 없었다는 명판결을 했다.
이에 황우석은 101가마니의 쌀이 죽이 된 경위를 밝혀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검찰은 쌀이 죽이 된 경위는 밝히지 않고
엉뚱하게 볍씨가 쌀이 된 경위의 잘못이 없는지만 따지고 있다.
한편 감사원은 거름값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감사중이다.
2006년 1월 28일 16시 04분 故 정해준 열사 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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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는 날, 우리 인질의 참수로 온 방송이 애도의 곡을 하루종일 울려도, 국가를 위해 목숨을 스스로 버린 숭고한 정신에 대해선 단 한 줄의 기사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유족에 대해서 국가는 어떠한 보상도 하지 않았다…..
훌륭한 아들이었고, 자상한 남편이었고, 아버지 였던….
황우석 박사 연구재연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바로가기 : http://www.peoplevoice.co.kr/sign/signInpu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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