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수 줄이라고 난리 부르스 치더니...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42868

공무원 수 줄이라고 난리 부르스 치더니...

 

 

 

[예산안 증가와 감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복지 예산 1조 줄이고, 국회의원 의정비 등 총괄적으로 5천억 늘렸습니다. 피같은 혈세로 국회의원들 배불리겠다는 것이 실용주의 인건지...


★예산안 증가★

정 부안에 없었으나 새로 추가된 사업은 ▲영동-용산 국도건설 30억원 ▲진도군내 지방산단 진입도로 10억원 ▲성서5차 산단진입도로 80억원 ▲원주-제천 복선전철 50억원 ▲포항-삼척 철도 300억원 ▲화양-나진 국지도 건설 10억원 ▲용문-홍천 단선전철 10억원 ▲신지-금고 국도건설 20억원 ▲인덕원-병점 복선전철 10억원 ▲보령신항 건설 10억원 ▲비인항 건설 20억원 ▲장흥문학박물관건립 3억원 ▲포항야구장개보수 30억원 ▲군산예술회관건립 20억원 ▲대구 소프비즈 연구센터 구축 20억원 등이다.



고향 = 포항? ->포항야구장 개보수 - 30억 /포항 삼척 철도에 300억





★예산안 삭감★

사 회적 일자리 창출 325억원 ▲장애아 무상보육료 지원 50억원 ▲보육시설 확충 104억2천500만원 ▲청소년시설 안전지원 8천만원 ▲장애인차량 세금인상분 지원 116억원 ▲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원 ▲하수관거정비사업 50억원 등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장애인에 50억..삭감, 보육시설 104억 삭감,,, 장애인 세금인상문 116억 삭감...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 삭감---------

예산안 중 10조 줄이겠다고 했는데 일단 1조는 확실하게 줄였네요...줄여야 할 곳에선 늘리고, 줄이지 말아야 할 곳에서 줄이는 센스...


보육시설에 104억 삭감....애 낳으라고 해서 놔도 보육시설 비용까지 삭감

건강보험 568억 삭감... 변변찮은 집도 없는 무지렁이 국민들이 지 죽는 줄도 모르고 찍은 결과.
조만간 민간보험으로 국민들 미국처럼 엄청나게 비싸게 의료비 들게 만들어야 정신 차릴런지...





[반면 밥그릇은?]

조 중동에 부뇌화동되어 공무원 수 줄이라고 난리쳤더니.. 철밥통 공무원 줄이는 건 고마울지 모르나...중요한 건 예산이 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그 예산은 전부 국회의원들이 드시네요...이제 의석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가 될까요? 조선일보 수고하셨어요..공무원 수 줄여서 혈세로 모은 그 예산 국회의원들께 드리고..조선일보는 더욱 무럭무럭 자라나야죠? 서민 여러분 이제 기쁘십니까?


의정활동지원 인턴수당은 정부안에서 785억700만원 ->국회심의 과정에서 5억9천800만원이 증액 헌정회 지원비 -★ 5천억원 증가★, 의원사무실 운영비 - 3억4천100만원, 의원 공무수행 출장비는 각각 2억원 증가

국민들 애 낳으라는 돈 줄이고, 중병 걸려서 보험 안되는 수술 받고 피같은 돈 내고 아파서 죽어가면서까지 국회의원들 배 불려주는 정신 나간 국민들




[학생들 ]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 - 정부안(3천907억원) -> 국회 심의과정에서 ★1천억원 삭감★
우수인력 양성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정부)1천300억원 배정 -> ★국회 300억 삭감.★


돈없어서 대출받아서 등록금 댈려고 했던 많은 분들 그냥 집에서 학생들 대학 보내지 마세요.. 돈 없으면 대출도 안됩니다.

이제 기업의 노동유연화 정책에 따라 이리저리 팔려가시면 됩니다. 지금도 충분히 유연한데 얼마나 더 늘려야 하는가?  뭐 경제만 살면 되니까...국민이 죽던 말던...


[연료비, 식료품비]

휴대폰, 유류세는 깍아주는 것 같더니 연탄 값은 19. 6% 인상 그대로 오르는군요. 알 수 없어..

 

 

 

도무지...이 나라 국민들은 왜 조중동을 보는지..님 부자세요?? 네??

 

 

 

[출처 요약]

<복지교육 예산 떼내 총선용 지역사업 투입>

연합뉴스|기사입력 2007-12-30 08:00

http://news.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0712/30/yonhap/v19431692.html

 

2007년 12월 30일 (일) 18:24   경향신문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712/30/khan/v194354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