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불지는 예수천국불신지옥의 줄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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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22597
지금의 기독교(개신교) 근간 철학과 교리을 완성한 칼뱅이 말하기을
"하늘나라가 우리의 조국이라고 한다면 이 땅이야말로 망명(亡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을 벗어나는 것이 해방이요, 최고의 기쁨이요 복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잘 알아듣게 타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죽음후에 믿는자들의 구원은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읍니다.
즉 칼뱅의 스스로의 전체적 기독교의 교리상 구원과는 전혀다른 집단적 구원이 아닌 죽음으로 말미암은 천국을 말합니다. 칼뱅이 주창한 이러한 것은 기독교식 장례식장에서 늘쌍 울려퍼지는 죽음에 대한 철학적 입장이구요
그러므로 죽음에 직면한 사람에게 야훼의 주권과 죄의 고백,그리고 예수그리수도를 믿음으로 용서받음을 확신하게 하며 부활 신앙과 내세관을 분명히 보여주어 죽음을 두려움없이 받아들이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군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의 오류가 나옵니다. 여러가지의 구원론에서 보여지는 특희 개신교에서 말하는 구원론은 인류 종말이후에 종말론적 시각입니다. 종말에 이르어 산자와 죽은자을 심판하로 오면서 또 다른 하나의 역사관을 필력합니다.
그러나 그가 주장해온 이중예정설(이미 구원받을 자는 정해졌다)에 의하면 이는 나중에 루터에 의해 에정설로 보다더 정리가 되지만 아무튼간에 예정설은 멸망에 이를때 죽은자와 산자가운데 선택받개 되는 것임을 말합니다.
이는 앞서 말한 칼뱅 스스로의 개인적 종말론과는 전혀다른 어패가 생기는 것 입니다. 흑자는 이전 칼뱅이 말한 개인적 종말론 즉 죽음과 동시에 천국에 이른다라는 구원설에 대해 이단으로 몰아붙히기도 합니다.
구원론에 대한 각자 다른 판단과 구원론의 해석에 따른 시각의 차이에 가장 많은 이단이 발생되기도 하지만 이렇듯 개신교의 시작을 완성하고 또한 파급시킨 지대한 공로의 칼뱅 스스로의 이단성화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 일까요?
그냥 종교개혁자이지만 인간적 오류의 충돌이다라고 변명하고 끝날까요? 그렇다라면 이단이라는 개념조차 스스로 모호하게 만들고 부질없게 만드는 것 입니다. 인간의 실수인데, 칼뱅조차 이러한 오류적 충돌을 일으켯는데 멀 그까이꺼 따지냐구요?!
그런데 정작 칼뱅에 의해 탄생된 이러한 오류적 교리을 따르는 것이 기독교교단의 현실아니던가요? 임사체험 사후체험 간증이라는 거짓말들을 내세워 또한 이러한 오류들을 정당케 해주는 거짓을 만듭니다.
자 이제 자세하게 바이블에 기록되어 있는 말들과 함게 왜 사후체험이나 개인적 종말론을 강조하는 부류들이 거짓인지 밝혀보기로 하겠읍니다.
사도 2:34 -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마태 11:11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 따라서 세례(침례자) 요한은 죽었을 때 하늘에 가지 못했다는 점을 알려 줍니다.
이 점만 보더라도 따라서 하나님을 믿었던 충실한 많은 사람들은 천국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다고 누구나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래 귀절에 주목할 필요가 있읍니다.
요한 14:2,3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즉... 예수께서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신 것을 볼 때, 예수 이전에는 천국에 간 사람이 없었음을 추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수가 현제는 바이블의 기록을 보면 천국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고로 아직 천국에 이른자도 없읍니다.
따라서 예수 이전의 충실했던 많은 사람들은 천국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현제 성경의 기록을 보더라도 간 사람은 아무도 없읍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며 천국에 갈 수있는 사람또한 정해 져 있습니다.
누가 12:32 -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바이블의 천국에 대한 개념 정리을 하자면 아직도 천국은 간적도 없고 예수가 준비하로 같다라는 것 입니다. 즉 예수이전 사람들은 아무리 신실한 다윗과 세례요한마져도 천국은 못들어간다라는 소리네요.
결과적으로 어떻읍니까?
천국과 지옥을 팔아 성경에 반대되는 사상을 전파하며 흑세무민하고 사기치는 작자들이 누구인가요?
ps:제가 이런글 올린다고 해서 절 지상천국을 외치는 여호와증인들이나 그와 같은 부류라 생각하지 말기을 바랍니다. 전 기독교라는 틀안에서 나오는 모든 기독교 종파을 외면하는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바라본 바이블의 내용적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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