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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극명한 비교

봄돌73 2008. 2. 18. 10:03

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269012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서 미군이 일본 여중생을 성폭행하여 일본의 큰 사회문제로 부곽하고 있읍니다. 일본총리까지 나서는군요..

 

그러나, 한국은...상황이... 어떨까요??

 

한국의 초등학생이 불법체류자에게 60여차례 성폭행 당해도 9시 뉴스에는 절대 안 나옵니다....

 

대신, 불법체류자와 외국인노동자는 "아름다운 천사"라는 프로그램만 내 보내죠...

 

 

초등학생 50여차례 성폭행한 방글라데시 불법체류자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3일 상습적으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방글라데시인 A(3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6일 오후 7시께 공장 기숙사에서 B(13.초교 6년) 양을 성폭행하는 등 8월부터 최근까지 공장 기숙사와 인근 화장실 등에서 50여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법체류자인 A 씨는 학교를 마치고 공장 앞을 지나는 B 양에게 1천-2천원씩 주면서 친해진 뒤 기숙사 등으로 유인해 성폭행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kyoon@yna.co.kr

 

 

 

남중생 성폭행 혐의 산업연수생(파키스탄인)에 영장


부산 사하경찰서는 남자 중학생을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파키스탄 외국인노동자(30살) P씨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P씨는 지난 9월 25일 오후 1시쯤 부산 장림동 노상에서 귀가 중인 중학생 김모군을 자신의 기숙사로 유인해 음란 CD를 함께본 뒤김군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받고 있습니다.


<2007년 11월 6일자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 www.knn.co.kr>

 

 

 

 


 

스리랑카 불법체류자, 여자초등생 성폭행


서울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러 온 여자 초등학생을 유인,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수원에서도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러 가는 초등학생을 유인, 성추행한 피의자가 구속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20일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스리랑카인 P(39.전자제품 수리공)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15분께 수원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러 가던 A(7.초등1년)양에게 '줄것이 있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P씨를 상대로 비슷한 수법의 여죄가 있는 지 추궁 중이다.

김찬형기자 chan@kgnews.co.kr


 

 


 

정신장애여성 성폭행 이란인 2명, 징역 1년 6월


인천지법 형사 3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8일 10대 정신장애여성을 집단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란인 불법체류자 A(29)씨와 B(27)씨에 대해 심신미약자간음죄를 적용, 각각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지체장애 2급에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여성을 성폭행하고도 피해자가 지능이 떨어져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속이며 범행일체를 부인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피고인들이 취업을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 노동자들로 별다른 전과가 없는 점과 범행동기와 결과 등을 참작해 각각 징역 1년6월에 처한다"고 덧붙였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했으나 회사를 무단이탈해 불법체류자가 된 뒤 같은 해 11월 인천 시내 길가에서 만난 정신장애여성(19)에게 "돈을 주겠다"고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인천/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여고생 성추행 외국인노동자, 시민이 검거

 

40대 시민 3명이 여고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추행하던 외국인 노동자를 격투끝에 붙잡았다.


평소 친분이 있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 김모(46) 과장과 S몰드 안모(45) 사장, 남동경찰서 김모(44) 경사가 여학생의 외마디 비명소리를 들은 것은 18일 오후 10시쯤.

 

이들은 집 주변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연수 4단지에서 저녁을 먹고 귀가길에 올랐다가 연수4단지 입구 공중전화 박스에서 여학생의 비명소리를 듣자마자 곧바로 박스로 달려갔다.


박스안에는 한 외국인 노동자가 남모(16·여고 1년)양을 흉기로 위협, 성추행을 저지르고 있다가 3명의 남자가 달려오자 그대로 달아났다. 이들은 300m를 추격한 끝에 범인을 골목으로 몰아 넣은 뒤 격투끝에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몽골인 A(23)씨로 남공공단의 P업체에 근무중인 산업연수생으로 밝혀졌다.

 

김 과장은 “순간적으로 여학생의 비명소리가 들려 공중전화 박스로 달려가 보니 한 외국인 노동자가 도망가고 있어 추격끝에 붙잡았다”며 “딸 자식 같은 여학생을 위해 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칭우기자> chingw@incheontimes.com

 

 

 

한국은 이런 외국인노동자 강력범죄는 9시 뉴스에 절대 안나오며, 고작 지방신문 인터넷 기사꺼리군요..

 

그나마 짤막하게나마 나온 거라도 천만 다행입니다.

 

보도 조차 안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불법체류자는 "천사"라는 공식이 깨질까봐 두려운 게 언론의 속마음인가 봅니다.

 

  

 

 

 

일본은 외국인의 범죄가 일어나면 특별 생방송을 하며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정말 비교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