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종교인-교회-언론이 짜고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것.
숫자조작,통계조작으로 실정을 감추는것(김영삼 IMF터지기전
1달전에 대한민국은 호황이라고 종이신문들 언론은 보도했었다.)
국민을 상대로 발차기 하고 사기, 조작안했으면 좋겠다.
경제부장관, 통계청장, 한국은행장 장악해 통계, 숫자 조작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강대국이 될 수있다.
숫자조작으로 탑클래스 만드는것 10초만에 가능하다.
3% 성장을 7%성장했다 조작하지 말란소리다. 발차지마라.
국민일보, '박미석 표절의혹 기사' 사장 지시로 누락
[미디어오늘 김상만 기자]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으로 내정된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의 논문표절 의혹을 지난 21일 단독 보도했던 국민일보가 22일 후속보도를 준비했으나 사장의 지시로 기사가 빠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언론노조 국민일보지부(지부장 조상운)는 후속보도가 무산 된 뒤 22일 오후에 낸 온라인 노보에서 "정치부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나 박 내정자의 반론을 재반박하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는 후속기사를 준비했지만 이 기사는 끝내 나가지 못했다"며 "조민제 사장의 지시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 국민일보 2월21일자 1면. | ||
국민일보 내부에서는 기사가 누락된 배경과 관련해 이명박 당선인 쪽의 요청, 교계 출신인 박 내정자와의 관계 등이 고려된 것이라는 온갖 확인되지 않은 설들이 흘러나오는 등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민제 사장은 23일 사내 인트라넷에 글을 올려 사태진화에 나섰다. 조 사장은 이 글에서 박 내정자의 후속기사 보도를 막은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며 부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 주간조선에 게재된 노건평씨가 골프연습장(?)을 걷는 장면과 호수변의 골프연습장 이미지 ⓒ주간조선 |
1. 짙푸른 잔디밭에서 한 남자가 골프채를 들고, 유유히 걸어가고 있다. 호수까지 있는 호화골프장에서 그는 물에 뜨는 특수 골프공을 쓰면서 샷을 날린다. 바로 대통령의 형이다. ☞ 기사 바로 가기
2.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촌로는 농사일을 쉴 수가 없다. 한 평당 만 오천 원에서 이만 원 받는 잔디농사까지 짓는다. 그가 거닐던 잔디밭은 골프를 즐기기 위한 연습장이 아니라, 그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농사를 짓는 터전이었다. 그의 손에 들려 있던 골프채는 손자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골프채였고, 물에 뜨는 골프공은 애들 장난감용으로 만들어진 460원짜리였다. 인터뷰를 하는 그의 집은 물이 새고 있었다. ☞ 기사 바로 가기
3. 김해의 지역언론인 시사영남매일도 직접 문제가 된 노건평씨의 '잔디밭'을 찾았다. 그리고 주간조선의 보도로 소개된 골프채와 460원짜리 물에 뜨는 '특수 골프공'을 직접 취재했다. 시사영남매일 이균성 기자의 기사를 일부 인용한다. "손자의 놀이용 플라스틱 골프채가 고가의 수입골프채로 둔갑되고 거기에 딸린 한 개에 460원 하는 골프공이 12,000원짜리로 변신하는가 하면 노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가 농가수입을 위해 가꾸어 잔디 시설 보수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추밭 딸린 100평 남짓한 잔디 기르는 밭이 개인용 골프장으로 확대, 왜곡되어 보도된 것 등은 언론으로서는 커다란 부끄러움으로, 인척들에게는 가슴 아픈 응어리로 남았다."라고 보도했다. ☞ 기사 바로 가기
4. 어느 누리꾼은 2번의 사실이 담긴 기사를 읽으며 "억울해서… 펑펑 울었다… 억울해… 억울해…"라는 멘트를 남겼다. ☞ 블로그 바로 가기
▲ 노건평씨 손자의 장난감 골프채와 460원짜리 골프공, 배추밭에 딸린 잔디밭 ⓒ영남매일 제공 |
1번의 사실은 주간조선 이범진 기자가 취재한 내용이고, 2번의 사실은 시사저널 김회권 기자가 취재한 내용이다.
자신의 일도 아니건만 억울함에 눈물이 나더라는 어느 누리꾼의 멘트에 나 역시 부끄러웠다.
대학을 입학하면서부터 내 꿈은 신문기자였다. 학보사에 지원서를 내었다가 떨어지는 바람에 그 생활은 하지 못했지만 동경은 여전했다. 졸업 이후에도 언론사가 아닌 증권사로 첫 직장을 시작했지만, 매년 신문사의 신입기자 모집 공고를 볼 때마다 가슴이 뛰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하철도 999!!! (0) | 2008.03.06 |
---|---|
왜 강만수장관이 종부세 피해자지? 어이가 없네.. (0) | 2008.02.28 |
초보 IT 관리자를 위한 <서버 운영 및 보안 기초> 핵심 강좌 (0) | 2008.02.22 |
한미FTA 기회인가? 재앙인가? (0) | 2008.02.21 |
KBS 심야토론중 부산아짐마 발언동영상 (0) | 2008.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