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갈무리 그림에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95085명까지 올라갔던 서명인 수가 갑자기 500명 가까이 빠져서 1094652명이 됩니다.
그전에도 아래와 위의 숫자가 차이가 있긴 했지만 서명하는 사람들이 적는 숫자라는 것이
한참 보고 나서 서명하면 당연히 선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이해를 했는데,
500명 가까이 떨어지고, 그 위로 10명쯤 올라갔을 때도 여전히 더 낮은 숫자가 나오니...
저번 총선 때 개이버는 알아서 기었는데...
다음도 알아서 기는 건가요?
외압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외압만 사라지면 해결이 될테니), 알아서 기는 거면 다른 정권이 들어서면 또 알아서 길 거 아닙니까?
개이버가 알아서 길 때,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태로 의심이 생겼습니다.
어제는 절묘한 시점에 서버 과부하도 생기더군요.
다른 모든 게시판이 제대로 돌아가는데 유독 토론 게시판만 부하가 걸리는...
전 우리나라가 좋았는데, 이제 진짜로 딴나라 가서 살아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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