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31914
부상당한 시민이 바로 제 앞에 뉘어지더군요
벌써 피가 바닥에 혼건하게 흘러나왔습니다.
의료봉사반이 급히 지혈을 합니다. 약 Cm가 �어졌다고 합니다.
동료인 듯 한 분께서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벽돌이 땅 바닥에 떨어졌고
동시에
이분도 비명과 함께 당바닥에 쓰러져서 급히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지혈중 고통스러운지 찡그러진 얼굴과 외마디 비명을 지르더군요..
피에 젖은 마스크와 바닥에 떨어져 있는 피...
119에 실려 엠블란스로 옮겨진 후의 자리...
시민이 다친 광화문 김강제화 못 미처 골목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시민이 최초로 다쳐 흘린 비가 바닥에 그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아래의 돌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미 전경들을 뒤로 한참 후퇴하여 도망친 후 이었습니다.
하마트면 더 큰 부상자가 날 뻔 했습니다.
황정민씨...당신의 한말.....당신 시위 현장에 나와봤어?..
왜 시민이 이렇게 어떻게 다치는지 봤냐구?..
그리고 오늘은 금강제화 골목에 있을 때..
제 바로 앞 사람에게도 전경이 버스 너머로 던진 빈 소화기가 떨어졌습니다.
다행이 그분의 팔을 스쳐 더 큰 상처는 없었습니다...
정민아~~~~
이래도....폭력시외가 외국인들에게 쪽 팔리니?...
응?...
이 철없은 것아....
2008.06.26
광화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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