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현금인출기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사기꾼들이 지갑을 두고 가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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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글입니다 - 요즘 은행 현금인출기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사기꾼들이 지갑을 두고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걸 좋은 일을 하겠다고 들고 나오시거나, 그냥 가지고 나오시면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하네요. CCTV의 성능이 좋아서 현금인출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추적이 가능하며 일주일 안으로 경찰이 집으로 방문한답니다. 쉬운 예를들면 사기칠놈이 현금인출기앞에 지갑을 두고 나간다. 그걸 모르고 좋을일 할려고 지갑을 우체통에 넣어준다. 사기칠놈이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있다고 신고한다. 경찰에서 CCTV사진을 이용해서 추적한다. 집으로 경찰이 찾아온다. 사기칠 놈이 합의금으로 거액을 요구한다. 주변에 아시는 분도 좋은 일 할려다가 5백만원정도에 합의하셨다고 하시네요... 지갑에 만원 들어있었구....암것도 없었다는데... 경찰에서도 그 계좌추적 해봐도 10만원도 안들어 있었던 계좌고 당하셨다고 위로만 한다네요...... 잘아는 은행 직원으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신종사기수법이라고 하는데.....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좋은일도 하지마시고 모른척하는게 상책이네요~~~ - 본 게시물은 무단펌질을 적극 환영합니다. -

아쿠아™   08-12-08 17:14   대응책 : 지갑을 줍는다. CCTV 에 지갑을 펼쳐서 하나하나 내용물을 꺼내서 녹화한다. 집에 가져간다. 경찰 찾아와서 합의금 요구하면 무고죄 , 협박죄로 고발 <textarea id="save_comment_1339112" style="display: none;">대응책 : 지갑을 줍는다. CCTV 에 지갑을 펼쳐서 하나하나 내용물을 꺼내서 녹화한다. 집에 가져간다. 경찰 찾아와서 합의금 요구하면 무고죄 , 협박죄로 고발</textarea>

암바시술소   08-12-08 17:26   역시 만렙... <textarea id="save_comment_1339131" style="display: none;">역시 만렙...</textarea>

불친절한12월   08-12-08 17:29   말씀하신대로 합의금을 요구 하겠지만, 지갑안에 100만원이 있었다해도, 스스로 100만원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면, 그 금액에 대해서는 기각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똑같이 생긴 지갑을 준비하고, 거액을 인출하여 지갑에 넣는 장면까지 CCTV로 확인할 수 있게하고, 그 지갑은 안보이게 숨겨서 가져오고, 빈 지갑만 올려 놓는 수법을 사용합니다. 즉, 위에 글은 초짜 사기꾼이고, 합의 없이 법원까지 가더라도, 합의 금의 액수 조절 또는 무혐의 판결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