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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일어났던 신기한 사건들.

봄돌73 2009. 6. 3. 15:34

제목 오타 수정

서기 ->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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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49922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일 봉하마을 옆 개천에 고기들이 물 밖으로 뛰어 오르고 특히 80cm 크기의 초대형 가물치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이 기겁함.

 


봉하마을 마른 하늘에 갑자기 번개가 치고 폭우가 내림

 

  

 이 날 시민들이 엄청 놀랐죠. 마른 하늘에 갑자기 벼락 치더니 비가 콸콸~
그더더니 비가 갬.


흰나비 한마리가 영정사진 주위 날다가 한참 앉아 있다가 사라짐.

 


노무현대통령 서거 닷새째인 27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 차려진 빈소에 놓여진 영정사진에 흰나비 한마리가 머물다 사라졌다고  하는군요.

 

노무현대통령은 생전에도 흰나비와  인연이 많은 대통령이었다고 합니다.

 

나 비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영혼’을 상징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묘지 주변을 날아다니는 나비가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생각했다. 애벌레가 일시적 죽음과도 같은 번데기 상태를 지나 아름다운 나비로 변신해 날아다니는 것을 육신에 갇혀있던 인간의 영혼이 해방돼 자유로워지는 것에 비유했다.

 

그리스 신화에는 사랑의 신 에로스의 사랑을 받은 공주 프시케가 등장한다. 그리스어로 프시케는 나비이자 영혼이다. 프시케는 나비의 날개를 단 소녀로 그려지곤 했다. 제주에 세워진 나비테마파크의 이름이 ‘프시케월드’로 지어진 것도 이 때문이다.

 

중국의 신화에서도 죽은 자의 영혼이 나비가 된다. 먀오족이라는 소수민족은 나비가 집안으로 날아들면 조상이 왔다며 음식을 차려내는 풍습을 아직도 지키고 있다.

 

한 국의 아랑 전설에도 나비가 된 혼이 등장한다. 정조를 지키려다 죽음을 당한 밀양부사의 딸 아랑이 나비가 돼 자신을 죽인 관노의 상투에 앉아 범인을 밝혀낸다는 설화다. 작가 김영하는 이 전설을 소재로 ‘아랑은 왜’라는 소설을 쓰기도 했다. 연극, 영화에도 모티프로 사용돼왔다.

 

가족상을 치른 후 무덤가에서 풀벌레나 뱀을 목격하고 고인의 영혼으로 여기는 이들도 많다. 나비도 빼놓을 수 없다. ‘맑은 영혼’은 나비가 된다고 한다. 불교 윤회설의 영향인지 죽은 이의 영혼이 미물에 실렸다고 믿기도 한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넋이라도 살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을 찾아온 하얀 날개의 나비 정체는 무엇일까요?
혹 노무현전대통령이 하얀나비로 환생하셔서 오신걸까요??

 

노무현 대통령 노제 전날 붉은 초승달이 뜸.

 

  


영웅이 지면 이런 붉은달이 뜬다고 하는데. 하늘도 우리에게 영웅의죽음을 알릴려 하였나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운구가 봉하에서 서울로 떠나던 날 흰비둘기가 대통령님 운구를 지켜보다 날아감

  


 
노 무현 대통령의 운구차가 봉하마을 를 떠나기 직전인 29일 오전 동틀무렵, 운구 행렬 위로 순백색 하얀비둘기가  봉하마을에 나타나 운구차가 지나는 2차선 도로 뒤쪽 산 나무 사이를 날아 다녔다고  목격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하얀비둘기가 있었다는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는군요. 이 비둘기 정체또한 무엇일까요?

 

 

노무현 대통령 노제때 서쪽하늘에 펼쳐진 오색채운.  승천하는 봉황 같기도 하고 불사조 같기도 하고 

  
오 색채운은 비가 오지 않는 맑은날에 생기는다섯가지 빛깔의구름을 칭함(무지개와는다름)보통사람들은 평생에 한번 보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한번 보는것만으로도 상서로운 길조로 여겨지는것으로, 티벳의  부처로 추앙받는 파드마삼바바의 탄생일에파드마삼바바가 세운 사원뒤로 하늘에 오색채운이 나타난적 있었고한국에서는  성철스님의 다비식때도 오색채운이 나타났다고합니다. 티벳사자의 서라는 책에 보면 이런 오색채운은바른 수행을 한 구도자가 열반에 들때 나타나는 상서로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옛부터  나라의 큰별이 떨어지면 설명할수 없는 기이한현상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그동안 볼수 없었던  신비한 현상이 왜 노무현대통령님 추모기간에  이런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이 모든것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봅니다. 역시 고인은 우리에게 하늘이였고 만백성의 아버지였던것입니다. 이 기이한 초자연적현상들이 이를 증명하는것 같습니다.
 
오색채운에 이렇게 깊은 뜻이 숨어 있을 줄이야...

 

불교
오색채운은 바른 수행을 한 구도자가 열반에 들 때 나타나는 상서로운 현상

 

성경
창세기 9장 13절을 보면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대순진리교
[ 행록1장29절]
 부인은 이로부터 한결같이 정성을 드려 四十九일을 마치니 상제께서 친히 부엌에 들어가셔서 그 정성을 치하하시므로 부인은 정성의 부족을 송구히 여기니 상제께서 부인을 위로하고 그대의 성심이 신명에게 사무쳤으니 오색 채운이 달을 끼고있는 그 증거를 보라고 하셨도다.

 

전우치전에 나오는 오색채운
하 루는 몸을 변하여 선관이 되어, 머리에 쌍봉금관을 스고 몸에 홍포를 입고 허리에 백옥대를 띠고 손에 옥흘을 쥐고 청의 동자 한 쌍을 데리고 구름을 타고 안개를 멍에하여 바로 대궐 위에 이르러 궁중에 머물러 섰으니, 이때가 춘정월 초이틀이었다.
상이 문무 백관의 진하를 받으시니, 문득 오색 채운이 만천하고 향풍이 촉비하더니 공중에서 말하여 가로되,
"국왕은 옥황의 칙지를 받으라."

 

박혁거세의 탄생을 기록해 놓은 [삼국사기 와 삼국유사]에 나오는 오색채운
기원전 69년 신라의 전신(前身)인 사로(斯盧)의 육부 촌장들이 어느날 알천(閼川) 언덕에 모여 나라를
다스릴 군장(君長)을 추대할 것을 의논하고 하늘에 제례(祭禮) 를 올리던 중,  고허촌장 소벌도리가 우연히
양산(楊山:지금의 경주 남산) 밑의 나정(蘿井) 이란 우물이 있는 곳을 바라보니 울창한 숲 사이에서
오색채운의 서기(瑞氣)가 뻗치고 그 가운데 한 마리의 용마(龍馬)가 소리쳐 울며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
소벌공이 그 곳에 가보니 알 같기도 하고 박같기도 한 포(胞)가 있어 기이하게 여겨  헤쳐보니 그 속에서 사내 아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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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이런 신기한 일들이 어떻게 노무현 대통령 서거와 동시에 일어나는지.
오색채운은 태어나서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그것도 대통령의 노제를 지내는  상공에 오색채운이라니.... 대단하네요.


* 제가 지어낸게 아니라 기사화 된거 모은 겁니다.

*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