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05403&RIGHT_DEBATE=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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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한잔 했네.. 이상하게.. 연속으로 3일째 알콜섭취하네..
원래 잘 안먹으려 하는데, 그래도 목구녕이 포도청이라고 한잔 또 빨아줘야
한국 사회에서는 잘 못빠는 넘들은 사회적 이단자로 낙인 찍히니..
그냥 같이 죽자 빠라줘야지.. 그런데 줄짱 빨고 늦게 출근하면 또 지랄이야..
이거 회식도 일이라며.. 그럼 야간근무했으니 당근 주간근무는 빼줘야지...
안그래...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OECD 중에 최고라래... 그런데 그렇게 계산하지 말고
회사 출근하고 집안까지 퇴근하는 시간... 아니며 집에 있는 시간으로 계산하면 아마
기네스북에 오르지 않을까?
그런데 이런 알콜흡수에 실수하지 않으려는 강력한 정신력.
4발로 걸어 들어와야 하는 강인한 체력..
마누라한테 박아지 긁혀도 금방 화를 누그려 뜨리게 하는 처세술,
아침에 늦잠 안자고 일찍 출근해야하는 간에 대한 회복력이
직장인에게는 필수지....
그러니 이런 전 세계에도 없는 컨디션이나 숙취제거 약품들이
나오지... 이런 씨 월급은 쫌 주는데 열 받으면 담배인삼공사, 진로, 하이트맥주 돌벌어주고
돈들여 술먹고 이제 술깰라고 컨디션 만드는 회사들 돈벌어 주니 함부로 화내지마...
그럼 돈들어... 그냥 명상해.. 그럼 젤루 싸게 먹혀..
이런 키보드가 부들 부들 떨리는 구만.. 오늘도 취중타자인까니 오타나도 이해하고
개떡 같이 써놓으면 찰떡 같이 이해하시길.. 세상에 꽁짜가 없으니 문맥이 틀리거나
오자가 나도 그건 님들이 찾아서 맞추도록...
참!! 또한 왜 도표와 서식을 이용해서 정확한 정보를 안주냐고.. 이런...
도표는 현상의 결과야... 그냥 단기적인 현상을 설명하려면 도표나 서식이 필요하지만
한번 꺽이거나 반등하면 그냥 그대로 가...
중요한건 왜 그런지만 알면돼..
그래프가 뭐가 중요하고. 0.001% 까지 알면 뭐할껀데... 그냥 높구나 생각하면 돼지...
근본적인 현상만 이해하면 도표 다 필요없어... 그냥 필요하면 인터넷 찾아봐봐...
그러면 그냥 수동적으로 읽는 것보다 머리에 착착 엥기니까니.. 그래도 내손으로 찾는
노력을 해야 기억이 남는다구...
오늘 주제는 진통제 게보린을 야그할까해... 하루종일 빚과 부동산에 야그만 했으니
오늘 저녘 야그는 하루 종일 한 야그의 종합편이지..
다들 궁금하지... 루비니교수과 완전 스타더만.. 한번 맞았다고,,
닥터둠.. 우습지.. 카지노를 해봐.. 100명의 참가자가 있어 그런에 100명중 분명이 1명은
대박을 할꺼야.. 왜냐 처음 카지노 시작한놈중 50은 돈을 다 일어서 집에가고
남은 50명이 또해서 또 일어 25명이 집에가고,,
그러다보면 돈 버는 사람 1명은 나와..
난 그것이 이번 루비니 교수가 그중에 한명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일단 사람들이 그의 입을 바라보겠지..
그도 정확한 예측을 내기위해 유명해지기 보다는 엄청 스트레스 받을거여..
그러다 몇번 틀리고 다른 카지노 게임을 하는 놈이 나타나 대박내면 조용히 우리 관심사에서
잊쳐지겠지..
그런데 루비니 교수가 이제 더블딥 야그를 하더만....
경제 위기가 언제 끝날지 사람들을 그의ㅊ입에 관심이 많지..
그런데 그는 립서비스밖에 할수 없어,, 왜냐.. 그도 모르거든...
그런데 난 알어. 확실이 알어. 언제 끝나냐고..,
금융위기가 빚으로 시작하였으니 이 엄청난 빚을 다 갚으면 끝나..
그것이 나의 결론이지.. 싱겁지... 누구나 알지... 그런데 확실한 결론이야..
조금 지표가 살아나고 실업률이 내려가도 일단 빚을 안갚으면
금융위기가 끝난것이 아니야 다만
시간을 더 뒤로 지연시킨것 뿐이지...
그럼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빚을 갚으려면 어쩌냐.. 그것도 단순해..
적게 쓰고 많이 벌어 빛을 갚으면 되지... 왜 그리 단순한 것을 모르지.
왜 궁금해 하는지...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알면서.. 왜 궁금해 하냐구.. ㅉㅉㅉ
다들 궁금한 것은 고통없이 지금
현상태로 위기가 극복되기를 바래서이지 않을까..
고통없는 극복 그것을 위해서...
어이 없지... 쓸거 다쓰고 엄청난 빚으로 과소비하면서
진빚을 그냥 소비하면서 갚을 방벙을 찾는거지
쓸때는 좋아도 고통은 싫다는 이기적인 논리지...
봐봐... 만수와 만수아들 덕칠이가 있어... 덕철이는 사탕을 좋아해.. 그래서 울면 만수는
아들 덕칠에게 사탕을 주지... 그럼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좋아..
매일 먹을때는 좋았서.. 그래도 치솔질을 해서 예방도 해..
그러지만 덕칠이는 더욱 사탕을 먹어
이제 설탕중독에 걸려서 사탕을 안먹으면 입에서 사탕이 떨어지기만 하면 울어
만수는 덕칠이가 우는 것이 짜증나서 사탕을 주지....
그러다 덕칠이가 칫솔질하는 것보다 사탕을 더 먹으니..
충치가 조금 생겼네...
이런 씨... 만수는 덕칠이한테.. 치과가서 치료하자...
그런데 3살떼 치과가서 엄청 아픔 기억이 있어(30년 대공항)
이제 10살인데.. 그때가 떠올라 안간다도 난리지..
조금만 드릴로 글어 내고 때우면 되는데..
그 고통을 감래하기 싫지.. 그래서 게보린을 먹어..( 즉 금리를 낮추고, 더욱 통화를 확대하지...)
그럼 게보린을 먹은 덕칠이는 당분간 아프지 않아..
그러나 게보린이 근본적인 충치를 치료하지는
못해... 그런데 사탕은 좋아해...
고통은 게보린으로 잠시 잃어버리고 충치의 원인인 사탕만 좋아해
.. 그러다 다시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이제 약간 때워서 안돼 많이 썩었어,,,
의사가 이제 신경치료하고 보철을 씌워야 한데...
덕칠이는 안가 ... 죽어도 안가.. 너무 아픈것을 알거야,,
그런지만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지 않으면 나중에 더 썩는 다는 것을 알지만..
내일,, 차일 미루지.. 시간은 흘러...
그리고 게보린 1알로 해결하던 고통은 5알먹어야 거우 아픔이 진정돼...
하지만 사탕중독에 걸린 덕칠이는 사탕을 끈을수 없어...
아플때마다 게보린만 먹지..
이제 죽을것 같이 아파서 치과에 같는데.. 이가 하나도 없어.. 인플란트 해야된데...
돈은 이제 엄청난게 들판이야. 그냥 때웠으면 보험도 되고 1만원면 되는고 쫌만 아픈거 참으거
되는데....
이제는 250만원에 인플란트 비용에 뽑는 고통.. 그리고 인플란트 심는 기간...
이 들지.. 작은 고통으로 감래할껄... 이제는 그 시간이 지나 엄청난 시간과 고통속으로
떨어진거지... 그리고 후회하지만.. 때는 늦고..
그런데 이가 완전이 없어지도록 게보린만 먹지...
이제는 20알, 30알... 50알 그러만 그 고통은
잠시 잊을뿐 그 해결책은 오직 이를 뽑아서 다시 인플란트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지...
그라더 좋아하는 사탕도 이제 먹지 못하고, 게보린도 이제는 듣지 않고,,,
그시간동안 남은건 이제까지 잠시 고통을 잊어준 게보린에 엄청난 약값과
어떤 약도 면역이 되서 듣지 않고 처방도 없는 몸.....
결국 엄청난 고통과 시간, 돈을 들여가면 인플란트를 하지... 비록 내 이는 아니지만
만족하고 좋아하는 사탕을 먹을수 있게 되지...
이야기 결론이 뭐야... 그 원인을 치료하지 않으면 결론은 뻔하다는 거지....
그런데 그걸 사람들이 몰라... 다만 두려워하는 것 뿐이지..
격어야할 고통을....
결국 이금 우리는 게보린 경제를 살고 있지 아는가? 한번 생각해보라구,,,
그럼 경제위기가 언제쯤 끝날것인가는 덕칠이가 돈과 시간, 고통을 이겨내고
인플란트를 할때 쯤 아닐까..
그럼 경제위가의 극복방법은 힘들지만 다 같이 고통을 이겨내고 빚을 갚아야지.. 이루어지지..
그런데 여기에 조건이 있어.. 뭔줄알어.. 빛을 갚은 고통을 감래하는 동안 리더십이 필요해..
만약 이제는 덕칠이 아빠 만수가 사업을 엄청 잘해서,, 그동안 만수 가족들이.. 잘먹고 돈도 펑펑
쓰고 했어... 그러다 만수가 망했어.. 그렇지만 빛을 갚기전에는 회복이 안돼.
그러면 그동안 그 가족을한테 솔직히 털어 놓고 망했으니.. 지출줄이고 아껴고 자기가 솔선수범
해야할까.. 야들아 이제 잠시뿐이야 아버지가 내일 돈만 들어면 해결돼..
식구들이 안심시키면 식구들은 여전히 과소비하고 빛은 늘어나지..
그런데 만수가 솔직히 털어놓구... 자기가 아끼고 지금은 고통스럽지만 이 고통만 극복하면
다시 옛날같이 살거야.. 가족들을 독려하고 가족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아끼는 보습,,
같이 고통을 이겨가며..때론 채권자들에 빛독촉에 온몸으로 아버지가 막아가며 가족들에
진정한 아버지에 마음과 존경의 리더십이 있을때 그 고통은 희망의 빛이 보이는 거야..
하지만 말로만 야.. 오날만 견디면돼.. 아니면 야 통장에 잔액이 조금 늘었잖아
이제부터 괜찮아 하는 쓸떼없는 희망은 안돼.. 죽음이야..
그런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지.. 그래야 이겨낼수 있어.. 그럼 주변을 봐봐
그런 리더십이 보이냐.. 글쎄 내가 장님인가? 안보이게... 난 게보린만 쳐먹이는 아버지만
보이는데....
과거 박정희 정권이나 기타 다른 독재국가에서는 경제발전을 급격히 이루지...
중국도 금방 성장했잖아.. 공포의 리더십이지.. 그리고 약간의 희망을 주었지...
그런데 그들의 공통점은 장기집권이야.. 그러니 지금 고통을 억지로라도 견디게하고
내가 욕을 먹어고 썩어가는 다리를 도려내도 나중에는 다시 다른 다리로 걸을수 있기에
장기적인 비젼과 차기정권을 염두한 게보린식 처방을 하지 않지... 지금도 집둰하지만
30년후에도 집권하니까.. 그러니 일부러 잘보이기 보다는 튼실한 성장이 중요하지..
그렇다고 독재정권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야... 그럼 어쪄 국민들이 잘못이지... 정치인들에게
당장 보이는 결과를 내놓으라고 아우성이야.. 지금 고통은 나중에 행복인데
지금 조금만한 고통도 견딜수 없다는 거야..
그리고 표로 위협을 하지... 그러지 말고.. 정말로 온국민 그 고통이 나중에 내자식을
위한 내고통인지 생각해봐봐... 그리고 자식을 위해 몸을 던지는 부모마음을 가져봐봐
그런데 문제는 그런 국민이 먼저인지... 아니면 정치가가 이런 국민을 만들기 위해서
날아오는 돌맹이는 온몸으로 맞아도 연단에 서있을 정치인이 있을지 ㅉㅉㅉㅉ
오늘 술한잔 또 먹고 주저리주저리...
빨리 썩은 이빨 치료하러 갑시다..
나중에 과학이 발달하면 약먹으면 이가 저절로 나온다는 생각으로
치료 안하시는분.... 그약은 당신이 늙어 죽으면
당신의 무덤안에 진하게 풀어서.. 자식이 뿌려 주실겁니다..
그럼 해골에 이빨만 자라겠지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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