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는 기꺼이 황빠가 되겠소.!!!

언론인들은 보시오.....!! 나는 지금까지 황빠도 노빠도 아니었던 사람이었소. 난자 매매와 관련한 윤리문제가 처음 제기 되었을때 오히려 pd수첩쪽의 손을 들어주었던 사람이오이다. 지금까지 숨죽이며 이곳 토론장을, 황사모까페를, 다음의 아고라를, 서프를, 브릭을 돌아보며 가슴졸이던 평범한 사람이올시다. 어느 편도 서지 않고 묵묵히 진행과정을 바라보았소. 오늘에 이르러서는 관련지식에 관하여 무지함을 인정하면서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더이다. 언론은 참으로 무책임하고 비정하며 편파적이더이다. 하나 더하자면 박쥐가 따로 없더이다. 오늘 서울대의 발표에 뭐하나 어제와 다른 정황을 알려주는 사항이 있더이까... 아무것도 없더이다. 황박사는 이미 서울대의 발표이전에 시인을 하였으며 그것을 확인한 것 뿐인데도 이문제의 결과가 나온 것처럼 말하는 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단 말이오...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할 언론은 왜 또 이리 국민의 마음도 모르고 속도모르고 여론을 호도하려 한단 말이오... 대다수의 국민들이 황박의 허물이 있음을 이미 인정하고 있었고, 그렇다 하더라도 호의적인 마음들이오.... 어찌하여 '국민여러분 호의적인 마음을 버리시오'라고 말하지 못하고 비겁하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황박을 비판한다는 기사를 낸단 말이오... 오호 통제라.... 등뒤에서 비수만 찔러대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냐는 말이오... 참으로 안타깝소이다.. 이렇게 비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도 있소이까?? 모든 판단과 단죄는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진 후에 해도 늦지 않소.. 또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걸 믿는 마음에 숨죽이며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믿고 있었오... 아무것도 새로운 것이 없는 서울대의 발표를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언론들은 이문제의 처음과 중간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그 마지막까지 파국으로 몰고가지 말기를 충심으로 바라오.. 말을 안한다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이 아니오.. 언론의 호도로 여론을 유도하는 것은 아무도 관심이 없는 문제를 처음터뜨릴 때나 가능한 것이오... 수많은 국민들이 저마다 정보를 나누고 검토하고 추론하는데... 말 같지 않은 편파적인 몇 마디 앵무새 보도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들고 졸이던 서민의 가슴을 이리 후벼파서야 되겠소..... 지금 국민들은 1. 황박사가 지은 만큼 벌을 받으라... 2. 연구를 계속해 나갈 방법을 찾으라... 3. 이상황을 의도적으로 연출한 자가 있다면 그도 찾아내 단죄하라... 4. 국가의 명예와, 실익과, 국민의 자존심을 새우는 방법을 찾으라... 이것이오... 이것이란 말이오...! 참으로 그대들은 이것을 모른단 말이오!!! 황빠!! 노빠!! 좋은 예기들이오... 허나 이 빠들은 양극에 선 사람들에게나 어울릴 뿐이오...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 중간에서 사태를 바라보고 가슴졸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란 말이오... 작금의 언론의 행태는 사실의 보도가 아니라 국민들을 훈계하려 들고있소이다그려.. 눈을 뜨고 국민을 바라보시오. 양심에서 우러나와 부끄럽지 않은 그런 보도를 하시오.. 이러한 언론의 행태가 지속된다면 나는 기꺼이 황빠가 되겠소... 다른 무엇도 아닌 진실의 꼬리가 아닌 몸통을 그리고 머리를 찾기 위해, 국익을 위한 황박사의 성과를 증명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그렇다오. 당신들 언론에 의해 무참하게 무시당하고 농락당하고 피세뇌를 당하고 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렇다오... 다시한번 부탁드리오... 간곡히 요청드리오.. 국민의 가슴을 마음을 바라보고 충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갖으시오... 그렇지 않다면 온전히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나는 기꺼이 황빠가 되겠소.!!!

출처 : IT과학방

글쓴이 : Some 원글보기

메모 : 내가 지금까지 주장해 온 바를 명확하게 글로 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