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주저리

맘에 드는 말들

봄돌73 2005. 12. 27. 21:54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힘들고 아팠지만, 그 때문에 세 번 울었던 기억 보다도 한 번 웃었던 기억이 더 생생하니 포기할 수가 없다. - 박창준의 뮈제트 아카데미 중에서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그러면 강간 당할 때 피할 수 없으면 좋다고 앙앙거리라는 거냐? - 와우게이트 wlsgusdn32의 서명

니 애미 똥꾸녕에 고이즈미 정액 묻어있더라.. - 어딘가의 댓글

자기가 민중을 설득한다는 사실을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 할 때, 그 웅변가는 민중에 의해서 혁명가로 인식되는 것이다. - 프로즌의 7번째 기사 중에서

진정한 슬픔은 아무도 위로해 줄 수 없다.
큰 슬픔은 눈에서 흘러 내리는 것이 아니라, 심장을 녹이며 흘러 내리기에, 오직 그 자신의 가슴 속에 홀로 파묻어야 하기 때문이다. - 금시조의 약골무적 중에서


나중에 추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