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황 교수, 연구 상황 제대로 알았나>
이런 기사가 나오려면 애초에 나왔어야 했다.왜 지금 뒷북을 치는 건지...
황교수가 애초에 횡설수설할 때부터 황교수는 아랫사람을 믿고 맡겼구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얼마전 딴지 인너뷰~에서 본 내용으로 확신할 수 있었다.
황교수는 수의대 교수다.
인간세포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고
순수과학자라기 보다는 공학자에 가까운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인간줄기세포 연구의 총책임자가 된 건
영롱이 스너피로 복제 기술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심어진 때문이고(체세포 복제)
그게 줄기세포 복제(체세포 복제랑 다른 건데도)에 그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다른 면을 봐도 황교수가 줄기세포에 관한 전문가라서라기 보다는
영롱이 스너피 복제를 주도하면서 갈고 닦은 정치적(과학자라고 과학만 해서는 일 못 한다.) 수완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황교수니깐 아랫사람이 기다 그러면 그런 줄 알고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이 내 생각이고 딴지 인너뷰~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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